
K-AI 얼라이언스 SK AI서밋서 글로벌 확산 모색한다
SK텔레콤은 대한민국 AI 유망 기업들의 연합 ‘K-AI 얼라이언스(Alliance)’가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SUMMIT 2024(이하 SK AI 서밋)’에 참여해 K-AI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SKT는 K-AI 얼라이언스가 대한민국 AI 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 있어서 이번 A

아이돌Live에서 '레드벨벳'의 '부퀘스트' 독점공개
'부캐'를 쟁취하기 위한 멤버간 경쟁과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네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20일(화) 오후 5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AB6IX(에이비식스)'와 'ITZY(있지)',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 국내 대표 아이돌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네 번째

SKT 통합IVI, VOLVO 국내 모든 신차에서 즐긴다
SK텔레콤이 볼보자동차에 자체 개발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이하 통합 IVI, In-Vehicle Infotainment) 서비스’를 공급한다. 통합 IVI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22년식 일부 차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볼보자동차 신차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LG유플러스, U+tv 아이돌Live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5G 특화서비스 'U+아이돌Live'에서 제공하던 차별화 기능과 아이돌 공연, 독점 영상을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IPTV용 'U+tv 아이돌Liv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U+tv 아이돌Live는 기존 'U+아이돌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에 탑재한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에서 이용

SKT, 사회적 가치 6년 연속 성장 ’23년 2조 7,949억원 창출
SK텔레콤은 2023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측정 결과 2조 7,94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2022년 2조 4,927억원 대비 12.1%(3,022억원)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18년부터 제품/서비스 개발, 공정 운영, 인력 관리,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 경영

LG 채널 서비스에 한류 콘텐츠 채널 새롭게 추가
LG전자가 스마트 TV에서 무료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LG 채널’ 서비스에 한류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달 중 유럽 주요 국가에 제공중인 LG 채널 서비스에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채널을 늘린다. 현지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 지드래곤, 위너 등의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4시간 방송 YG TV와 케이팝 비디오 플랫폼 뮤빗

LH, 혼자 사는 임대주택 고령입주민에 생활서비스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H는 점차 증가하는 고령자 비율을 감안해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등을 하는

SKT, 발달장애인 삶의 질 높이는 AI 행동분석 기술 키운다
SK텔레콤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AI 행동분석 기술을 활용한 돌봄사업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자사 AI 기술을 활용,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패턴을 인지하고 이를 통해 일상 속 위험을 감지·대응하는 분석시스템을 서울시 종로·도봉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서울시와 함께 6일

‘아이들나라’, B2B·B2C 등 유아동 교육사업 확장 본격화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 www.i-nara.co.kr )’가 콘텐츠와 연계한 실물 교재.교구를 선보이고, B2B·B2C 등 유아동 교육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2017년 유익한 콘텐츠를 원하는 U+tv 고객을 위해 IPTV 부가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 불편사

PASS 스마트항공권, ‘대한항공·진에어’ 양 날개 달았다
통신 3사(KT, S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全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패스)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 시 ‘PASS스마트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