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와 파트너십 체결

현대카드,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와 파트너십 체결

현대카드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현대카드가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테크스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성하며, 기업의 혁신과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선두주자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도시와

한-중남미 스타트업 펀드 결성… 1000억원 규모

한-중남미 스타트업 펀드 결성… 1000억원 규모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중남미 펀드가 조성된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미주개발은행(IDB)의 이노베이션랩인 IDB 랩(IDB Lab)과 모태펀드에서 공동 출자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펀드 결성 주관으로서 국내 스타트업의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

석세스코드, 중기부 주관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최종 선정

석세스코드, 중기부 주관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최종 선정

드론 기술 기반 스타트업 석세스코드(SUCCESS CODE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학이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사업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석세스코드는 이번 선정으로 8개월 동안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2025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2025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한·아프리카재단은 ‘2025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참가할 스타트업(아카데미팀) 20개팀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월 25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20개 아카데미팀은 아프리카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 비즈니스 모델

실패 안 따지는 혁신연구 ‘알키미스트’ 예타 통과…내년 본격 추진

실패 안 따지는 혁신연구 ‘알키미스트’ 예타 통과…내년 본격 추진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총사업비 414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10~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신산

KT-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 전국 소상공인 찾아가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 지원

KT-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 전국 소상공인 찾아가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 지원

KT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특화 교육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는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KT는 소상공인 총 900

57만 명 영세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8000여억 원 규모

57만 명 영세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8000여억 원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당시 연매출 4800만 원 미만 영세 간이과세자 등에게 1차,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으로 생산성 혁신 중소기업 3000개 육성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으로 생산성 혁신 중소기업 3000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전환 정책을 서비스 업종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000개 사를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내년 주요 글로벌 경제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20만 원 지원…8일부터 신청·접수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20만 원 지원…8일부터 신청·접수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제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신청·접수가 8일부터 시작된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지원대상이 확대되고 제출서류도 간소화됐다. 지원대상은 기존의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서 ‘6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확대됐고, 상반기

KT ‘창업도약패키지’, 성장통 고민하는 스타트업에 단비

KT ‘창업도약패키지’, 성장통 고민하는 스타트업에 단비

KT가 경기도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 사 스타트업과 KT사업부서 임직원이 만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행사 ‘판교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 공동으로 협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 서비스 출시 및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