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공, 소상공인 우수 스마트기술 모델 한곳에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열린다.‘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스터이번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는 특히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내 일은 The Easy, 내일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경기혁신센터, BMW·한국무역협회·퓨처플레이 MOU 체결
민관과 글로벌 기업이 손을 잡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BMW 그룹 코리아 △한국무역협회 △퓨처플레이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BMW Testbed with Korean I

금천구, 유망 청년창업기업 5개 사에 사업화 자금 2천만 원씩 지원
금천구는 오는 7월 3일까지 '금천 청년창업가 도약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청년창업기업 5개 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년창업가 도약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내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청년기업에게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 내 창업을 활성화

서울시, 4050 창업 성공 돕는다…맞춤형 컨설팅·교육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장년 세대들이 인생 후반기에도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2021년 서울시 50+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 세대의 64%가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인생재설계를 위해 창업·창직을 준비하고 싶다고 대답했다.1)또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진행한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지원사업으로 총 14개의 기업이 대출형과 리워드형 펀딩을 진행해 4억6000만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진행된 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 2300여 개 백년소상공인, 5월 동행축제에 동참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와 연계해 전국 2325개 백년소상공인 제품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월 동행축제’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백년소상공인은 한우물 경영, 집중 경영 등 오랜 기간 사업을

5G ‘판’ 키울 ‘될성부른’ 스타트업 육성
SK텔레콤이 5G의 가치를 함께 확장시킬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AI, AR/VR, 미디어, 보안, 커머스, 모빌리티 등 5G 특화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5GX True Innovation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

경기도,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도소매업까지 확대. 기업당 최대 200만 원
경기도는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올해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사업’의 대상 업종을 기존 제조업에서 도소매업까지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사전 방지하여 경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와 신용보증기금이 2021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경기도, 베트남 진출기업 대상 국내복귀설명회. 40여 개사 참여
경기도는 1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복귀 기업 유치를 위해 ‘베트남 진출기업 투자·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 혁신성장 전략·투자환경과 경기도 복귀기업·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현지 전문가를 초빙해 베트남 금융거래와 해외법인 청산 관련

서울시, 국내 최대 여성창업공간 '스페이스 살림' 1차 입주기업 모집
55년간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 그 옆엔 36년간 ‘서울시립 부녀보호소’가 자리해 분단과 가난, 여성들의 팍팍한 삶이 그대로 누적된 동작구 대방역 일대가 여성들의 일자리를 살리는 국내 최대 여성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한다.‘스페이스 살림’은 여성의 일자리를 살리고, 가족의 관계를 살리는 일・가족・생활 혁신공간을 만들겠다는 비전이 담긴 명칭이다.서울시는 대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