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강소기업 100’ 2차 모집에 779개 기업 몰려

‘소부장 강소기업 100’ 2차 모집에 779개 기업 몰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 25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779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064개 기업이 신청해 19.3대 1의 경쟁률로 55개사를 선정됐던 1차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며, 중기부 R&D 사업의 평균 경쟁률이 4대1 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수

중기·벤처업계 14년 숙원 과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중기·벤처업계 14년 숙원 과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중소·벤처기업계의 14년 숙원과제인 ‘납품대금 연동제’ 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납품단가 연동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하 상생협력법)이 표결 끝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에 시행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

중기부,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구축 24곳 지원

중기부,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구축 24곳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중견기업 24곳에 대해 탄소저감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신설된 해당 사업은 뿌리·섬유 등 고탄소 배출업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혁신공정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에너지 진단·설계 컨설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탄소저감 공정혁신, 고효율 설비 개체 등 탄소중립 필수 3

중기부,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지자체·업체 모집

중기부,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지자체·업체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와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소비심리를 살리고 피해 중소·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지역별 순회 현장행사, 온·오프라인 특별판매 기획전, 코로나 위기 극복 내수 활성화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중기부는 우선

내년부터 벤처기업 ‘스톡옵션’ 비과세한도 5000만원으로 상향

내년부터 벤처기업 ‘스톡옵션’ 비과세한도 5000만원으로 상향

내년부터 벤처기업의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의 비과세 금액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올린다.아울러 시가 이하로 부여한 경우에도 과세특례(과세이연) 혜택 확대를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98년부터 2020년까지 벤처기업의 스톡옵션 부여 현황을 분석·발표하면서 비상장주식의 평가방법 현실화를 위한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표

중기부, 비대면·디지털 경제 이끌 ‘스마트시범상가’ 20곳 선정

중기부, 비대면·디지털 경제 이끌 ‘스마트시범상가’ 20곳 선정

로봇이 음식을 서빙하고, 고객이 스마트 미러를 통해 가상으로 피팅과 스타일링을 체험 후 물건을 구매하는 스마트 상점이 현실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기부,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 혁신성장 지원

중기부,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 혁신성장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인 소공인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을 5곳 신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서울광진의류협회(서울 광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대구 북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경기 포천), 안양창조산업진흥원(경기 안양), 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전남 무안) 등 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