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들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설명회에서는 중견기업 15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수출·연구개발(R&D)·금융 등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원제도 산업부·고용부는 기업이 노·사·민·정 상

세제지원 등 효과…벤처펀드 개인출자 급증

세제지원 등 효과…벤처펀드 개인출자 급증

올해 상반기 개인의 벤처투자 출자액이 지난해 1년간 전체 금액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 6월까지 개인의 벤처펀드 출자액이 1373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기록한 1306억원을 초과했다고 31일 밝혔다.중기부는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꾸준히 확대되고 벤처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면서 개인의 벤처투자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엔젤투자 유치지원을 위한 ‘제2회 대경권 Angelwave IR Camp’ 개최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엔젤투자 유치지원을 위한 ‘제2회 대경권 Angelwave IR Camp’ 개최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지난 6월 4일~5일 양일간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2025년도 제2회 Angelwave IR Camp’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IR Camp는 지역 초기 스타트업의 시드 투자 유치를 위한 IR 자료 작성법 특강, 기업별 코칭 및 피드백, 최종 투자 발표(IR)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한국엔젤투자협회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SUMMIT’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엔젤투자협회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SUMMIT’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SUMMI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지자체,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충청권 투자생태계 현안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

질병·재난 시에도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중간정산도 가능

질병·재난 시에도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중간정산도 가능

앞으로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 지급 사유가 재난, 질병 등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일시적인 경영위기를 겪으면 공제금 중간 정산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노란우산공제 제도를 이같이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누리집 화면.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글로벌 혁신특구에 ‘네거티브 규제 특례’ 적용

글로벌 혁신특구에 ‘네거티브 규제 특례’ 적용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혁신특구’에 적용되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특례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표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다. 기존 규제자유

탄소중립·ESG 지원 등 강화…중소기업 10대 중점과제 추진

탄소중립·ESG 지원 등 강화…중소기업 10대 중점과제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도 중소기업 성과가 지속·확산돼 완전한 경제 회복과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역 주력산업을 견인할 선도기업을 올 한해 100개 발굴·육성하고, 지역뉴딜벤처펀드 등 지방전용펀드도 4700억원 이상 조성한다.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에 규제자유특구 5개 내외를 신규로 지정하고, 중소기업 중심 선도형 경제

코이카, 해외 ODA 기업진출 지원센터 참여 기업과 간담회

코이카, 해외 ODA 기업진출 지원센터 참여 기업과 간담회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8일 오전 경기도 판교 코트야드 호텔에서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 기업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코이카의 역할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통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해외 ODA 기업진출 지원센터 중점지원기업을 대

관악구, 관악S밸리 '신림벤처창업센터 1·2·3' 개관

관악구, 관악S밸리 '신림벤처창업센터 1·2·3' 개관

서울 관악구가 관악S밸리 '신림벤처창업센터 1·2·3' 창업공간 3개소를 조성, 지난 3월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악구 호암로22길 32, 26 호암로26가길 46에 각각 위치한 건물 3개소를 임차해 리모델링해 벤처·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 '신림벤처창업센터'를 조성했다.

성과 공유하는 중소기업 내년까지 10만개 확대

성과 공유하는 중소기업 내년까지 10만개 확대

정부는 중소기업과 근로자 간 성과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5만 5972개 성과공유 도입 기업을 내년까지 10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주와 근로자 간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중소기업과 근로자 간 성과공유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경영성과급, 임금수준 상승, 성과보상공제 등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