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도 여름 성수기 하천·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해 집중 점검 추진

경기도, 올해도 여름 성수기 하천·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해 집중 점검 추진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청정계곡을 위해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시·군과 합동으로 하천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올여름 도내 하천·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행위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올해 주요 점검 대상은 포천시 백운계곡, 가평군 조종천

GTX-A 철도차량 실물모형(Mock-Up) 전시회 개최

GTX-A 철도차량 실물모형(Mock-Up) 전시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GTX-A(파주 운정~경기 동탄) 철도차량의 실물모형(Mock-Up*)에 대한 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국내 최초로 대심도(지하 40m 이상)에서 운행되는 GTX-A 차량의 본격적인 제작에 앞서 내ㆍ외관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될 차량은

극한호우 등 기후 위기에도 끄떡없다! 스마트농업 통한 안정생산 추진

극한호우 등 기후 위기에도 끄떡없다! 스마트농업 통한 안정생산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이 7월 26일(금)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고령화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식품업계는 스마트농업 기술의 상용화와 확산에 힘써왔다. 이러한 산업계의 노력에 발맞추어 윤석열 정부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국

“AI 시대를 이끌어 나갈 세계인의 언어가 바로 ‘한글’이 될 것”

“AI 시대를 이끌어 나갈 세계인의 언어가 바로 ‘한글’이 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제577돌 한글날 경축식 기념사에서 “AI 시대를 이끌어 나갈 세계인의 언어가 바로 ‘한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 순방 중인 한 총리는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AI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고, 한글의 가치를 더 많은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돌아오지 못한 호국 영웅, 12만 2609개 ‘태극기 배지’로 돌아온다

돌아오지 못한 호국 영웅, 12만 2609개 ‘태극기 배지’로 돌아온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8일부터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올해까지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자 12만 2609명의 호국영웅을 기

파라과이 사절단 오는21일 방한 한국과의 핵심사업 검토

파라과이 현 상원인 Godoy Codas Sergio Daniel 를 비롯한 Leite Gusinky Gustavo Alfredo 전 산업부장관, Barchini Cibils Angel Ramon 전 중동 5개국 전권대사 등 8명으로 구성된 방한 사절단이 21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이번 방문단의 한국 순방은 한국과 파라과이간 6000억 규

“생활 속 안전정보, 생활안전지도에서 확인하세요”

“생활 속 안전정보, 생활안전지도에서 확인하세요”

안전정보를 지도 형태로 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에 국립공원 탐방로 안전등급, 침수 위험 지역 및 범죄 예방 정보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행정안전부는 11일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http://www.safemap.go.kr)와 앱(App)에 이같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생활안전지도는 범죄주의구간, 지하철성범죄위험도 등 13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 커진다…6만원대 무제한·교통비 환급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 커진다…6만원대 무제한·교통비 환급

정부가 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을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K-패스를 5월부터 출시해 청년·서민층 등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서울시는 시내 대중교통을 월 6만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27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인천 주민에게 제공하는 ‘The경기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선출…네번째 진출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선출…네번째 진출

한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당선됐다. 23일 외교부와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4차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세계유산위 신규 위원국으로 선출했다. 유네스코. (사진=유네스코코리아) 이로써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정부합동 특별방역점검단 확대 운영…118개 팀·590명

정부합동 특별방역점검단 확대 운영…118개 팀·590명

정부가 수도권의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범정부 합동으로 수도권 지역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중앙부처, 지자체,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방역점검단은 총 118개팀, 590명 규모로 수도권 59개 시·군·구에 투입돼 집단 감염 우려가 큰 학원·교습소·실내체육시설 등 7대 취약분야에 대해 방역상황을 집중 점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