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근무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출퇴근 부담도 크게 줄었어요”
2.16.(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연근무 활용 우수사업장인 ㈜센트비(서울 강남)를 찾아 현장 사례를 확인하고, 앞으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트비(대표 최성욱)는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창업 당시부터 도입한 재택근무를 ’23년 고용부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로 더욱 활성화했다.

서울 강서구,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서구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공공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허준을 테마로 한 한방비누 제작 ▲일자리 발굴단 ▲다문화 통역 도우미

경기도일자리재단,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96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취업 취약계층 등을 위한 경력 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3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참여자가 공공·민간 분야에서 일정 기간 안정된 경제활동을 하면서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

여러 부처·기관 직무능력정보, 직무능력은행에서 한 번에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고용보험 가입이력 등 경력정보를 비롯한 자격·교육·훈련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부, 국세청, 국방부, 근로복지공단과 협업하여 ’24.3.19.(화)부터 직무능력은행 서비스를 대폭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이 습득한 자격·훈련·교육·경력 등 직무능력정보를 저축·통합관리하고, 필

강원·경상 동해안 지역, 산불위험 등급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3일(금) 오후부터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 등급이 ‘높음’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의 산불위험예측 정보에 따르면, 3일(금) 오후부터 강원·경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는 ‘높음’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이러한 가운데 12월 전국 누적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적용한 스틸하우스, 국내 첫 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로 만든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새로운 활용 방안으로 경량철골구조의 스틸하우스 주택 첫 시공 사례를 소개하였다.경량철골 스틸하우스는 주택의 기둥과 보에 경량 철강재(아연도금강판)를 사용하고, 벽체와 바닥, 지붕은 목질판상제품(합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등)을 사용한다. 이 덕분에 건축물의 하중 부담을 줄이면서 강성을 키워, 유연

국립수목원, “500년의 숨결 광릉숲”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내 유일 온대 중부 고유 산림생태계인 광릉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500년의 숨결 광릉숲”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광릉숲은 조선조 제7대 왕 세조와 정희왕후의 능을 포함한 울창한 숲으로 무려 550여 년 이상 엄격한 보전 관리가 이루어져 왔으며, 국내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다양한

지자체 주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제도 본격 시행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지자체 주도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집적화단지 제도를 본격 시행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이하 집적화단지 고시) 제정을 완료하고 1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정된 집적화단지 고시는 지난 10월 1일 시행된 신재생법 시행령 개정의 후속조치로 입지 요건, 민관협의회 운영, 사업계획

세탁세제 등 유해성 등급, ‘나뭇잎 개수’로 확인 가능
내년부터 세정제·세탁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원료의 유해성 정보를 ‘나뭇잎 개수’로 알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28일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확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정보 공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원료 유해성 정보를 4단계 등급(나뭇잎 개수)으로 평가해 화학제품관리시스템과 QR코드 등 모바일 앱에

금천구, 새벽일자리쉼터 운영 기간제근로자 공개 모집
서울 금천구는 내달부터 '새벽일자리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1명을 공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새벽 시간 근무가 가능한 금천구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5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9층 일자리청년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