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면허반납·인센티브’ 원스톱으로

고령 운전자 ‘면허반납·인센티브’ 원스톱으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운전면허증을

4일부터 전국 650여곳서 차량 배출가스 집중단속

4일부터 전국 650여곳서 차량 배출가스 집중단속

환경부는 4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국 65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뤄지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초미세먼지(PM-2.5)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환경부는 시내·

어업인 소득안정 돕는다…‘수산분야 공익직불제’ 도입

어업인 소득안정 돕는다…‘수산분야 공익직불제’ 도입

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수산분야의 공익적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직불제도’가 도입된다.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 공익직불제’ 법 개정안(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수산분야 공익직불제도는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인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탄소중립, 목표·이행시점·수단 등 명확한 지향점 필요...P4G 그린뉴딜 특별 세션

탄소중립, 목표·이행시점·수단 등 명확한 지향점 필요...P4G 그린뉴딜 특별 세션

기획재정부는 25일 녹색기후기금(GCF)과 공동으로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그린뉴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특별세션은 오는 30~31일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전 부처가 참여한 녹색미래주간(24~29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그린뉴딜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청정

서울시, 안전취약가구 생활안전시설 방문정비… 올해 2만 4천여 가구 지원

서울시, 안전취약가구 생활안전시설 방문정비… 올해 2만 4천여 가구 지원

서울시청사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노인 등 안전취약가구의 노후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0년간(’13~’22년) 총 232,418가구를 점검 및 정비했고, 매년 약 24,000여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하여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밤, 대추 생육상황 양호, 추석 공급은 파란 불

밤, 대추 생육상황 양호, 추석 공급은 파란 불

산림청은 8월 31일 대추 주산지인 보은군을 찾아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현장점검을 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밤과 대추 주산지의 생육상황이 양호해 생산량은 전년 수준(밤 41,524톤, 대추 8,088톤)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며, 올해 추석이 9월 29일로 햇밤, 햇대추 출하 시기에 들어있어 추석 성수

무더위 속 산업현장, 안전문화로 시원하게!

무더위 속 산업현장, 안전문화로 시원하게!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공단, 동아오츠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 기관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8일(수) 9시 30분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 국민 안전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아오츠카는 온열질환 예방수칙

주택·인구 밀집지 수목 피해조사 및 안전점검 실행

주택·인구 밀집지 수목 피해조사 및 안전점검 실행

산림청은 해마다 강력해지는 집중호우와 태풍의 위험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9월 말까지 주택·인구 밀집지 대형 수목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산림청·수목 안전진단 전문가·지자체 담당자가 참여하며, 8월 29일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7개 특·광역시 4천 그루를 우선 대상으로 육안 검사와

로봇 입고 산림현장 누빈다…혁신제품 실증 본격화

로봇 입고 산림현장 누빈다…혁신제품 실증 본격화

산림청은 조달청에서 실시한 ’24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품으로 ‘산불진화 웨어러블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산림청은 웨어러블 로봇 206대분, 총 7억 9천만 원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현장 실증에 나선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수요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