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감염 예방·대응력 강화’ 시설 종사자 100명 교육
성남시는 오는 10 월 27 일 오후 2 시 성남시의료원 지하 1 층 대회의실에서 요양원 등 76

기재부 “백신 5600만명분 2월부터 순차 도입...빠르고 차질 없이 무료접종”
기획재정부는 “현재까지 확보한 5600만 명분의 백신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신속히 도입하고, 빠르고 차질 없이 무료접종이 이뤄지도록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기재부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차관은 “올해 기재부 업무계획은 빠르고 견고한 코로나1

셀트리온,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 고용노동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대표기업 인증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제품 경쟁력과 직접판매(직판) 영업망 등을 통해 지난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셀트리온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는 고용절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지

치솟던 확산세 주춤…조만간 변곡점 만들 희망 보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코로나19와 관련 “아직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와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내 조만간 변곡점을 만들 수 있으리란 희망이 보인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정 총리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

코로나19 기초접종 2회→1회 단축…BA.4/5 2가백신 활용
코로나19 백신 1차 혹은 2차 미접종자는 ‘2가 백신’ 1회 접종만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30일부터 12세 이상 코로나19 기초 접종 활용백신을 BA.4/5 기반 2가백신으로 전환하고, 기존 2회접종을 1회접종으로 단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계획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등 국외동향과 2가백신의 유행변이에 대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 고려대의료원 해외 K-의료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11월 30일 고려대의료원에서 ‘마다가스카르 온드림 실명예방’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지난 30일 고려대의료원에서 마다가스카르 의료 지원을 위해 고려대의료원,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웰인터내셔널과 ‘온드림 실명예방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재단은 마다가스카르 지역주민 안질환 치료 및 의료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민간병원 협력 요청...수도권 중증환자 병상 한자릿수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급속한 확진자 증가로 수도권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중증환자 병상이 한자릿 수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민간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제2차 수도권 상황점검회의에서 “병상부족으로 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방역당국과 지자체에서 병상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동절기 코로나19 유행 변이 대응할 신규 백신 신속 도입·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가오는 동절기의 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백신을 신속히 도입 및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식약처는 질병관리청 요청에 따라 오미크론 하위변인인 ‘XBB 1.5’에 대응하는 단가백신인 한국화이자제약(주)의 ‘코미나티주 0.1mg/ml(성분명 락스토지나메란)’을 12일 긴급사용승인했다. 긴급사용승인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동아제약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 출시
동아제약은 신제품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은 분말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상큼한 샤인머스캣의 풍미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 캔디의 식감이 어우러져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300mg(1일 영양성분

중대본 "코로나 유행 증가세로 전환...선제적 방역조치 필요"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지난 6월 9일 이후 20일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1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도 4월 말 0.7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계속 증가해 어제는 1.0까지 올라왔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