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K-POP 슈퍼콘서트’개최

광양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K-POP 슈퍼콘서트’개최

광양시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오는 10월 5일(토) 저녁 7시 ‘2019 광양 K-POP 슈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에는 한류를 이끄는 NCT DREAM, 레드벨벳, 다비치, 열혈남아, 미소, 마스크, NTB, 엘리스 등 총 8개 팀의 아이돌 스타가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광양시가 추구하는 ‘아이

서울시, 은평~관악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28년 개통

서울시, 은평~관악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28년 개통

서울시가 불균형 개발로 인해 수십년 간 이어져온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대표적 교통소외지역인 서북권과 서남권을 도시철도로 잇는다. 이를 통해 심각했던 지역간 교통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촘촘하고 균형잡힌 교통 인프라를 갖춰 서울시 대중교통의 사통팔달 체계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서울시는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

최대 3억원 우대보증…서울시-신보,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협약

최대 3억원 우대보증…서울시-신보,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협약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 약속되었던 투자 자금 연기 등 경영난에 시달리는 핀테크 기업이 ‘코로나19 보릿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에 대해 최대 3억 원까지 자금이 지원된다.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5월 11일(월)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 신항역 이전 시동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 신항역 이전 시동

해양수산부는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Container Yard, 이하 CY)을 신항역으로 이전하는 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5월 19일(화)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의 선행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진역 CY 이전사업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인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

온라인 패션쇼케이스…'K-POP 뮤지션'이 모델로 나선다

온라인 패션쇼케이스…'K-POP 뮤지션'이 모델로 나선다

서울시는 K-POP과 패션을 연계한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ㅅㄱㄷㄴ(서다) live’를 12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공모를 통해 발굴한 6개의 패션봉제 업체와 K-POP 뮤지션의 온라인 공연 콘텐츠로 제품을 공개하고, 판매에 나선다. ‘가호’를 비롯한 K-POP 뮤지션들이 온라인 공연에서 업체의 의류를 직접 착용하고 공연과 인터뷰를 진행한

서민 울리는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범정부 차원 집중단속 실시

서민 울리는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범정부 차원 집중단속 실시

서울시(민생사법경찰단·노동민생정책관)은 범정부 차원에서 ’20.6.29부터 연말까지 추진하는 『불법사금융 척결대책』일환으로 고금리 이자 수취 등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근절을 위한 피해 상담 및 피해 신고를 받아 점검, 수사 등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운 시기를 틈타 급전이 필요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이자 수취, 불

인천시, 광역시 최초「QR코드 활용한 방문자 방역관리 시스템」도입

인천시, 광역시 최초「QR코드 활용한 방문자 방역관리 시스템」도입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광역시 최초로 6월 1일부터 개인 인증(핸드폰, 이메일)을 통한「QR코드 방문자 방역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시는 MICE행사 시 활용할 계획으로 5월초부터 구축 중인「QR코드 방문자 관리 시스템」을 우선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14개 공공기관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자 QR코드 시스템※ 대상시설(14개소) : 인천문화예

경기도민 79% 올 추석 고향방문 계획 ‘없다’

경기도민 79% 올 추석 고향방문 계획 ‘없다’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올 추석에 고향방문 계획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가 지난 19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민의 79%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방문 계획이 ‘없다’고 밝혀 정부의 추석 이동 자제 권고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고향방문

남성흡연율 3.5%p 하락… 금연송 만들고 비대면 금연서비스 개발

남성흡연율 3.5%p 하락… 금연송 만들고 비대면 금연서비스 개발

서울시 성인 흡연율이 최근 1년간 1.9%p 감소하고, 남성 흡연율은 3.5%p 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공중파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과정, 금연송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19 대응 ‘서울형 비대면 금연 프로토콜’ 개발 추진으로 흡연율 감소 추세를 확산할 예정이다.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지난해 서울시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은 ’18

‘국내 첫 주상복합’ 국토부-LH 등 E등급 위험건축물 긴급정비 추진

‘국내 첫 주상복합’ 국토부-LH 등 E등급 위험건축물 긴급정비 추진

지난 1966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인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아파트가 도시재생 뉴딜을 통해 공공임대 주택과 상가, 생활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새 건물로 탈바꿈된다.국토교통부와 서대문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울 서대문 위험건축물 정비형 도시재생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아파트 현황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