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부산 북구, 밀양시, 장수군, 청주시에 ‘꿈꾸는 예술터’만든다

강릉시, 부산 북구, 밀양시, 장수군, 청주시에 ‘꿈꾸는 예술터’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릉시, 부산 북구, 밀양시, 장수군, 청주시 등 5개 지자체에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를 만든다. ‘꿈꾸는 예술터 조성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지역에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역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생활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청계천로 자전거도로 9월 첫삽…내년 봄 도심 자전거 출퇴근길 열린다.

청계천로 자전거도로 9월 첫삽…내년 봄 도심 자전거 출퇴근길 열린다.

내년 봄이면 청계천의 시작점인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구 고산자교(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왕복 11.88km 길이 자전거길이 열린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이른바 ‘자출족’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도심 자전거 출퇴근길이 더 빠르고 편리해지는 것.청계천로 자전거길이 조성되면 도심에서 중랑천, 한강에 이르는 동서축 간선망이 완성된다. 서울시

경기도,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도권 공동 대응”

경기도,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도권 공동 대응”

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12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지침인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강도 높은 조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넘나들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지역 의료단체와 코로나19 백신접종 협력체계 구축

지역 의료단체와 코로나19 백신접종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가 도민들의 일상회복을 앞당길 안정적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지역 의료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 회장과 코로나19 백신접종 협력을 위한 ‘경기도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재명 지사는 “

전국 지자체,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등 시행…이행여부 지속 점검

전국 지자체,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등 시행…이행여부 지속 점검

11일 기준으로 총 10개 시·도에서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을 시행하면서 이태원 클럽 사건과 같은 집단 감염 재발을 방지에 나서고 있다. 또한 9개 시·도는 감염검사 및 대인접촉금지 명령을 실행하고 있는데,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미이행 시 고발·처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

혁신도시, 정주인구 늘고 지역인재 채용도 목표 초과

혁신도시, 정주인구 늘고 지역인재 채용도 목표 초과

지난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25.9%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정주인구는 20만 5000명으로 2018년 말과 비교해 1만 2000명이 증가했으며 총 1425개의 기업이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어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내실화를 위해 추진한 ‘혁신도시 시즌2’ 정책을 통해 지난해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경기도,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국비 150억 원 투입

경기도,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국비 150억 원 투입

경기도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고, 무급 휴직자, 프리랜서·특수고용직 등 도내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 및 여성안심보안관 서비스 일시중단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 및 여성안심보안관 서비스 일시중단

서울시는 2.28.(금)부터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및 여성안심보안관 사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시는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지원과 취약지역 순찰을 돕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보안관 사업은 서울시에서 여성 및 안전취약 계층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에 따른 이용률 감소 및 이용시민들의

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55억원 긴급 추가지원 … 총 111억여원 투입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총 55억 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김포에 위치한 경기농업기술센터 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방역 활동을 점검하면서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대한의 강도로 대응을 실시하라”며 추가 지원 등 최고 수준의 조치를 지시했다.이에 따라 도는 김포지역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아라…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선제적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아라…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선제적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문과 중문으로 제작된 예방수칙을 배포, 주의를 당부하고 외부인들이 찾는 홍보관 등에 대한 소독과 안내수칙 부착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관할 의료기관에도 안내 공문을 보내 대응에 협조를 요청했다.예방수칙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