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 쌀 (10kg) 500포 기탁
▲㈜대일유통 박경서 회장은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양곡 500포를 중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사진=중구 대일유통) 인천 중구는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가 지난 25일(금) 중구청을 방문하여 중구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쌀 (10kg) 5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 때마다 관내

부산신항 북‘컨‘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 시행자로 부산항만공사 지정
해양수산부는 4월 17일(금) "신항만건설촉진법" 제7조에 따라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로 부산항만공사를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은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배후지역에 있는 욕망산을 개발하여 항만배후단지 52만㎡를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 249억 투입해 차량 흐름 원활하게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인천시가 교통흐름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교차로 구축 등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지자체 지능형 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99억6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정부가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하는 사회간접자본(SOC)에 첨단 기술을 입히는 디

농기원, ‘애완곤충 사육케이스 산업재산권’ 민간 기술이전 계약 체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4일 시흥시 ‘아이벅스캠프’와 용인시 ‘용인곤충테마파크’ 등 도내 민간기관 2곳에 ‘애완곤충 사육케이스 산업재산권’ 관련 기술을 이전하는 통상실시(通常實施) 계약식을 가졌다.통상실시권은 산업재산권 권리자가 타인에게 일정한 범위 내에서 자신의 권리를 실시, 사용하게 하는 권리다.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애완곤충은 대부분 별도의 사육케이스

게임개발·마케팅, 글로벌, 게임서비스 4개 분야 전문가 생중계 강연
경기도는 2020 경기게임아카데미 오픈세미나를 오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오픈세미나는 게임업계 종사자와 게임산업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분야 강연 프로그램이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의 경기게임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월 2회(격주 화요일) 운영해 11월 17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작년까지 오픈세미나는 판교 경기글로벌게

야간 빗길에도 차선 잘 보이게…3배 밝은 차선도색 도입
서울시가 어두운 야간이나 비가 오는 도로에서도 운전자가 차선을 잘 볼 수 있도록 기존 차선보다 최대 3배 이상 밝은 고성능 차선도색을 내년부터 본격 도입한다.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내 차선도색을 전수조사한 결과, 반사성능이 떨어져 도색을 다시 해야 하는 구간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천 시에는 차선 반사성능이 관리기준치(재도색 기준)의 40

러시아 첨단기술 기업 글로벌 본사 경기도로 이전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 입주기업인 엑소아틀레트 아시아(ExoAtletAsia)의 글로벌 본사가 룩셈부르크에서 경기도로 이전한다. 러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은 경기도로 이전하는 엑소아틀레트 글로벌 본사에 500만달러(57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경기도는 엑소아틀레트 글로벌 본사 유치와 함께 가스프롬으로부터 500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두

대구·전남, 지역관광 서비스혁신 통합지원 대상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KTTP)’ 대상지로 대구공항을 기반으로 한 대구광역시와 무안공항을 기반으로 한 전라남도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문체부는 지방공항 입국부터 시작해 이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숙박, 쇼핑 등 관광의 모든 요소를 관광객 동선에 따라 제공하기 위해 통합지원사업을 펼치고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 전역 위험지역 설정 행정명령 내려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보고 이에 대한 원천 봉쇄 방침을 밝힌 경기도가 경기북부 접경지역 등 5개 시군 전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위험지역을 설정한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경기도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위험구역 설정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이날부터

용산공원 60만㎡ 더 넓어진다…최초 국가공원으로 조성
주한미군의 이전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 구역이 60만㎡ 더 늘어나고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또 내년 하반기에는 기지 내 외인아파트를 보수해 국민에게 체험 공간으로 개방한다.용산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할 제1기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용산기지 내 주요 역사적 시설물정부는 23일 이낙연 국무총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