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빛고을드론페스티벌 개최

광주시, 2019빛고을드론페스티벌 개최

광주광역시는 미래 신성장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11월2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1보병사단에서 ‘2019빛고을드론페스티벌’을 동시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드론페스티벌은 드론배틀월드컵, 드론소프트웨어(SW)코딩, 미니드론레이싱, 광주관광 드론 촬영영상 공모전 등 6개 종목으로 운영된다.이번 대회에는 제31보병사단, 북구청, 광주시민 등

서울시, 코로나19 악용 허위‧과장광고 기승…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 발령

서울시, 코로나19 악용 허위‧과장광고 기승…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 발령

서울시가 코로나19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과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이나 금융권을 사칭하거나 저리대출인 양 모호한 이자율 표기, 한도를 넘는 초과대출 제안 등 허위광고행위에 대한 ‘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대부업을 이용하기 전 소비자는 상황을 스스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시는 집중적인 단속과 점검을 펼쳐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마음 위로할 4월 온라인 문화생활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마음 위로할 4월 온라인 문화생활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봄꽃이 피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시민들이 늘어나 ‘코로나 블루(코로나19+우울함)’라는 신조어도 생겨나는 요즘… 집 안에서 온라인으로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유익한 전시를 관람하며 우울함을 날려보자! 4월에도 서울시 문화시설

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투기수요 차단

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투기수요 차단

서울시가 잠실~코엑스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 총 14.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지정기간은 1년이다.시는 이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GBC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있어 주변지역의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투기수요가 유입될 우려가 높다

서울교통공사, 7호선에서‘평일 자전거 휴대승차’시범운영

서울교통공사, 7호선에서‘평일 자전거 휴대승차’시범운영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과 연계하여,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 자전거 휴대승차는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에만 가능하였다. (단 접이식 자전거는 상시 휴대 가능)공사는 서울시가 시민 4,2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전거 평일 휴대승차 설문조사 결과 및 혼잡도

24개 고지대 사찰에 12,618m 수도관 연결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

24개 고지대 사찰에 12,618m 수도관 연결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

서울시는 ´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내 24개 고지대 전통 사찰에 상수도관을 연결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그 수도관의 길이만 총 12,618m에 이른다고 밝혔다.올해는 서초구 보덕사, 중랑구 보현정사, 종로구 금선사 3개의 전통 사찰에 수돗물 공급을 위한 공사 및 수도관 개량 공사를 완료했다.시는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사찰 거

국토부-문화재청, 전주시·밀양시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 추진

국토부-문화재청, 전주시·밀양시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 추진

8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예술인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지역이 보유한 전통문화와 연계한 전시·공연·작업장 등 문화·편의시설을 확대하여 무형문화재를 보전하고 진흥하는 특화도시 조성 및 도시활력 제고를 목

불법 촬영 근절 위해 강남합동감시단 나선다

불법 촬영 근절 위해 강남합동감시단 나선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일 '불법 촬영 없는 안심 강남'을 위해 시민감시단, 강남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강남도서관의 불법 촬영 카메라(몰카)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최근 급증하는 불법 촬영 범죄에 대응하고 다중이용 장소에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다.합동점검반은 적외선 탐지 장비를 통해 육안으로

광역·기초지자체 대상 신청…2022년까지 총 100곳 조성

광역·기초지자체 대상 신청…2022년까지 총 100곳 조성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열린관광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 열린관광지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열린관광지’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 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1만명 이상에게 재기 기회 부여

서울신용보증재단, 1만명 이상에게 재기 기회 부여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내 영세 자영업자의 재기지원을 위해 대위변제 후 5년 이상 경과된 특수채권 중 소멸시효 완성, 개인회생⸳파산 면책 확정된 채권을 소각하여 금년 상반기 1,768명, 하반기 4,638명 등 총 6,406명에게 재기 기회를 부여했다. 이는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대 규모이다.재단은 적극적인 채무자 재기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