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9년 독립선언서 4종 한눈에…3·1절 계기 전시·체험행사
3·1절을 앞두고 1919년 대내·외에 선언한 독립선언서를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들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1919년 당시 발표된 독립선언서 4종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전시·체험행사를 개최

아름다운 아시아의 춤, 온라인으로 즐긴다
아름답고 화려한 아시아 춤을 한데 모은 영상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예술의전당(SAC)이 손잡고 14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SAC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digital.sac.or.kr)’를 통해 아시아의 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복합문화예술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아

크래프톤, 롯데월드와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오픈
국내 최초 ‘ 배틀그라운드 ’ IP 활용한 어트랙션 보급상자 포토존 , 인게임 아이템 및 굿즈 증정 이벤트

문체부 장관, 교회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협조 요청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을 잇달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한국 교회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한국교회총연합 긴급 상임회장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박 장관은 그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25~29일…온라인 캠페인·토론회 중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이 가야할 길을 찾는다.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제9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

서울시, 5.19(금)부터 공공한옥 축제 개최
서울시가 5.19(금)~5.28(일) 연중 가장 큰 북촌한옥마을 공공한옥 축제 을 개최한다. 북촌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 공공한옥 15개소에서 강연·체험·전시·공연 등 20여 종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으로,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사전 예약 할 수 있다.서울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보존 가치는 높지만, 멸실·훼손의 우려가 있는 한옥을 매입하여

KT&G 상상마당, 펜화 일러스트 기획전 '어딘가의 창' 개최
KT&G 상상마당이 펜화 일러스트(삽화) 작가 '소만'의 기획전시 '어딘가의 창'을 상상마당 부산에서 내달 16일까지 개최한다. '어딘가의 창'은 대중에게 유망한 작가를 소개하는 상상마당 부산의 'Gift'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전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첫 번째 전시 '어디에도 눈'은 한 달 만에 3만3,000여 명이 찾아 흥행을 거둔 바 있다.

2028년 스포츠산업 105조 원까지 확대…‘세계 7대 스포츠 강국 진입’
정부가 스포츠 참여·경쟁력 확대와 세계 7대 스포츠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제1차 스포츠 진흥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오는 2028년 국민의 생활체육참여율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케이(K)-스포츠산업 메가허브 조성, 융자 확대, 인력 양성 지원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규모를 105조 원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악 들으며 즐기는 덕수궁 석조전의 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월 21~22일과 28~29일 4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국립국악원과 함께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 ‘덕수궁 야연’은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만끽하며 우리 국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덕수궁관리소와 국

문체부, 가짜뉴스 신속대응 자문단 운영…민관협력 체계 가동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짜뉴스와 선동적 괴담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학과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짜뉴스 신속 대응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 ‘가짜뉴스 신속 대응 자문단’의 과학 분야 전문가로는 원전 설계와 원자력 안전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인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원자력·양자공학과)와 정범진 경희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