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수집형 MMORPG 신작 ‘호연’ 한국∙일본∙대만 출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수집형 MMORPG 신작 ‘호연’을 28일 출시했다.엔씨(NC)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호연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호연을 플레이 할 수 있다.호연은 엔씨(N

문체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국립중앙박물관 등 휴관 유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극장 등 박물관·미술관·도서관 24곳과 공연장 5곳의 휴관이 19일까지 연장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9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하고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휴관을 유지하는 24개 박물관·미술관·도

인천공항공사, '2023 인천공항 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백제 문양벽돌과 조선 후기 목가구를 주제로 한 '2023 인천공항 박물관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1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위치한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 국립중앙박물관 이수미 학

영화계 대표 밀레니엄 세대 한자리에 모여 "영화계 주니어보드"출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 이하 영진위)는 지난 15일(수), 서울 중구 인근에서 주니어 영화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화계 주니어보드 출범을 알렸다. ‘영화계 주니어보드’는 아래로부터의 혁신 추진을 위해 출범한 청년 회의체로 영진위 2~7년 차의 대리급(4급) 이하 실무진 10인 및 시나리오 작가, PD, 감독, 배우, 기자, 배급, 투자, 미디어플랫폼

‘그린 모빌리티’는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이하 국어원)은 ’그린 모빌리티’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친환경 이동 수단, 친환경 교통수단’을 선정했다. ’그린 모빌리티’는 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나 수소 등을 주요 동력으로 하여 기존 내연기관보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고 배출 가스가 적은 친환경 이동 수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8월 2

전 세계 105개국 3432명 ‘한국 알림이’ 선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온라인에서 ‘한국 알림이’ 역할을 할 ‘제11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으로 105개국 3432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보다 2개국, 1278명이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이다. 9개 언어(영어·스페인어·아랍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러시아어·베트남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 담은 2020 생태문화축제 열어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12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2020생태문화축제 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020 생태문화축제’는 ▲ 문화비축기지 T6의 외벽을 이용한 미디어 파사드 전시 를 축제기간 19시에서 20시까지 상영 ▲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을 담은 시민의 사연 는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생태적 삶에

2023 서울드럼페스티벌, 대표 프로그램 드럼경연대회 `더 드러머(The Drummer)` 참가자 모집
올해로 25회차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서울드럼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드럼경연대회 ‘더 드러머(The Drummer)’가 자신의 드럼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7년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드럼경연대회 “더 드러머(The Drummer)”는 매년 200팀 이상의 참가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체부, ‘경이로운 소문2’ 등 K-드라마 후반작업 지원…245억 원 투입
정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3년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사업’으로 특수시각효과(VFX)와 컴퓨터그래픽(CG), 사운드디자인을 비롯해 해외유통에 필수가 된 전용음원 작곡, 다국어 자막·더빙 제작 등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이번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드라마 부문 22편과 예능, 다큐멘터리 등을 포함해 총 34개 작품을

영상으로 만나는 피카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11일 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피카소 도예’ 전시와 연계한 ‘피카소를 만나다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지난 1954년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치아노 엠메르(Luciano Emmer)가 제작한 ‘피카소를 만나다’는 피카소가 도자를 제작하고 드로잉을 그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