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 ‘안녕, 할부지’ 콜라보 상품 출시
CGV는 영화 ‘안녕, 할부지’ 개봉을 기념해 바오패밀리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날 개봉한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신메뉴로는 바오패밀리를 연상케하는 흑과 백의 색감이 어우러진 단짠 팝콘 ‘판다 흑당 스위트 팝콘’을 출시한다. 검은색 흑

국내외 외국인, 경주 역사 탐방부터 김장 체험까지 즐긴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국내 외국인 대학생 등과 함께하는 ‘주한 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해문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별 탐방 이야기 2~3가지를 다큐멘터리와 예능 형식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케이(K)-유네스코 어드벤처’

‘나의 인생 책’ 추천하고 문화상품권도 받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광화문 ‘책마당’에서 책을 선물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 행사를 하고, 교보문고, 예스24와 함께 ‘책은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 캠페인도 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세종대왕과 영릉(英陵)의 문·무석인’ 주제 인문강좌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12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세종대왕역사문화관 및 세종대왕릉 능침 일원(경기도 여주시)에서 국내외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세종대왕을 주제로 한 인문강좌 ‘세종대왕 영릉(英陵)의 문무석인’을 개최한다. 강좌는 세종대왕의 시대와 업적을 살펴보고, 세계유산이자 조선 최초의 합장릉인 영릉

한국전통문화대,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 합격자 115명 배출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3년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에서 총 1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문화재수리기능자’는 문화유산 수리 분야의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에게 주어지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연중 1회 열리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콘진원, ‘뮤콘(MU:CON) 온라인 2020’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2020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ONLINE 2020, 이하 뮤콘 온라인 2020)’가 오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펼쳐진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글로벌 뮤직 마

KT, 독립영화관에서 전국 생중계 콘서트 ‘KT만의 독립영화관 챌린지’
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시설인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었다. 특히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비교해 영화관 규모도 작고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독립예술영화관은 매출이 80~90% 감소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고사 위기에 처한 독립영화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KT만의 독립영화관 챌린지’를 준비했다. KT가 오는 19일

‘제5차 문화도시’ 공모…5년간 200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문화적 기반과 역량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5차 문화도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한 도시를 말한다.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최종 지정한다.문화도시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시-프랑스 칸, 업무협약 체결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이자 세계적인 국제영화제의 도시인 부산시와 프랑스 칸이 두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프랑스 칸(Cannes)과 지난 22일(현지시간) 영화인력양성 및 영화 관련 상호 교류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개최 도시 '부산'과 세계 최대 영화 축제 칸 영

‘DMZ 테마노선’ 10곳 개방…민통성 북쪽 천혜의 자연환경 체험
정부는 다음 달 13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들은 이날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