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창작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10월 개막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9일 구리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선보인다.'만복이네 떡집'은 2010년 첫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2019년 가장 많이 팔린 아동도서 1위로 선정된 김리리 작가 원작의 어린이 필독서로서 구리문화재단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제작 공연 사업을 시작하며 공공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만복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김대건 신부 기념 공연 뮤지컬 ‘우리 벗아’ 진행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서울 가톨릭 연극협회(이하 서가연)가 주관하는 기념 뮤지컬 ‘우리 벗아’가 10월 5일(화)~10일(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유네스코는 2019년 총회를 통해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려서 ‘2021년 세계기

제천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

충북 제천시는 오는 13일 (월) 오후 7시,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쳐있는 제천시민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제천문화회관에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는 뮤지컬배우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과 뮤즈, 팝스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인기가

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7월 28일 개최, ‘랄로’ 국내 초연 작품 선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공연 예술계가 침체된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이 7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에서 박주경은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랄로, 드뷔시, 라벨,

‘온:한류 축제’ K팝 공연 ‘Unite ON: Live Concert' 160개국 120만뷰 성황리 개최

‘온세계가 온라인으로 만나는 따뜻한(溫) 한류축제’를 기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네이버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개최한 온:한류축제의 폐막행사로 진행된 K팝 공연 ‘Unite ON: Live Concert'가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 약 120만 한류 팬들을 위로했다.◆ 160개국 120만여 한류팬 일제히

온세계가 온라인으로 만나는 따뜻한(溫) 한류행사,‘온:한류 축제’16일 본격 개막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한류 팬들을 위로하고 한류 콘텐츠와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개최하는 종합 한류행사 ‘온:한류축제(ON: Hallyu Festival)’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16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온:한류

문체부-관광공사, DMZ 평화 기원 창작공연 ‘원더 티켓’ 무료공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작공연 ‘원더 티켓(Wonder Ticket)-바람이 들어준다면’을 제작하고 28일 네이버티브이(TV), 브이(V)라이브,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한다. 이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를 만들기

한류와 디엠지 만나 평화의 가치 알릴 ‘디엠지 콘서트’ 개최‥케이팝 스타 총 출동

문화한류를 이끄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디엠지(DMZ)와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2020 라이브 인 디엠지 – 디엠지 콘서트’가 23일 저녁 7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디엠지 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자 경기도가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 행사로, ‘2020

전세계 600만 명이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INK콘서트 성료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INK(Incheon K-Pop)콘서트’가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면 무관중·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태민(SHINee), 백현(EXO), 여자친구, ITZY 등 국내를 대표하는 10팀의 K-POP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희망 전해

아시아 최고,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이하 한화교향악축제)가 2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7월 28일(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월) KBS교향악단의 공연까지 국내 정상급 14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총 14회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