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희망 전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희망 전해

아시아 최고,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이하 한화교향악축제)가 2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7월 28일(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월) KBS교향악단의 공연까지 국내 정상급 14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총 14회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8월 1일

“공연예술과 융복합기술의 만남” 콘진원, 융복합 콘텐츠 지원 결실

“공연예술과 융복합기술의 만남” 콘진원, 융복합 콘텐츠 지원 결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오는 11월 8일(금)부터 11월 24일(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홍릉에 위치한 융복합 콘텐츠 시연무대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2019 융복합 콘텐츠 시연지원’사업 선정 3개 작품을 선보인다. 선정작들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융합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혼합현실(MR, Mixe

KT&G ‘제6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작품 공개 모집

KT&G ‘제6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작품 공개 모집

KT&G가 국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인 ‘제6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참여 작품을 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올해 6회째를 맞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국내 유수의 창작 뮤지컬 발굴과 지원을 위해 KT&G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한 ‘메리셸리’ 등 현재까지 총 5개 작품을 대중에 선보였다.이번 공모 대상

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웃는 남자’ 성황리에 마무리!

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웃는 남자’ 성황리에 마무리!

슈퍼주니어 규현이 뮤지컬 ‘웃는 남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규현은 지난 1월 9일부터 3월 1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총 21회차 무대를 규현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 ‘11년차’ 뮤지컬 배우다운 저력을 과시했다.‘그윈플렌’은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7월 28일 개최, ‘랄로’ 국내 초연 작품 선보여

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7월 28일 개최, ‘랄로’ 국내 초연 작품 선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공연 예술계가 침체된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이 7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에서 박주경은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랄로, 드뷔시, 라벨,

‘최강 바리톤' 박상돈, 12월 단독 콘서트 '소설' 개최...따뜻한 목소리 울림 예고

‘최강 바리톤' 박상돈, 12월 단독 콘서트 '소설' 개최...따뜻한 목소리 울림 예고

가수 박상돈이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박상돈은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박상돈은 소복하게 쌓인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처럼 설레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싸줄 계획이다.또한 이틀 공연의 셋리스트를 일부 다르게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