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 약 1조원 투자해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LS전선이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州 체사피크市에 위치하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6,700m2(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m2 (약 2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2025년 착공하여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0m 규모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도 갖추

한국판 뉴딜에 21조 집중 투자…일자리 200만개 유지·창출…코로나 극복·선도국가로 대전환
‘코로나 극복과 선도국가로의 대전환’을 내세운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 본 예산보다 8.5% 늘어난 555조8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정부는 경제회복과 한국판 뉴딜, 국정과제 등 필수투자 소요의 차질없는 뒷받침을 위해 확장적 재정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년도 예산안

크림, 올해 상반기 결산 ‘인사이트 리포트 2024’ 발간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주)(KREAM)은 올 상반기 동안 크림에서의 C2C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하는 ‘인사이트 리포트 2024(Insight Report 2024)’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를 통해서는 월 별 인기있던 제품의 변화와 함께, 유명 브랜드 간의 콜라보 제품 발매 이슈 등 올 상반기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스니커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스마트홈-커넥티드 카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시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 ( 이하 현대차∙기아 ) 과의 협력을 통해 ‘ 스마트싱스 (SmartThings)’ 플랫폼의 연동 범위를 커넥티드 카로 확대한다 .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3 일 ‘ 홈투카 (Home-to-Car) ∙카투홈 (Car-to-Ho

삼성 TV 플러스, KLPGA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24’ 생중계 나선다
삼성전자가 SBS골프와 협업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를 생중계 한다.▲ 삼성 TV 플러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한화 클래식 2024’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2024시즌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론칭 8주년 기념 행사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가 론칭 8주년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하반기 최대 규모 행사를 진행한다.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특별한 명절 선물부터 나를 위한 가을·겨울 신상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에르노, 제이린드버그, 아르마니 등 수입 패션 브랜드부터 산타마리아

롯데건설, 롯데케미칼-롯데벤처스와 '2023 LETS GO! 공모전' 공동 개최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 롯데벤처스가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LETS(Lotte Eco Tech Solutions:롯데 에코 테크 솔루션즈) GO!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롯데건설은 2021년부터 진행한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우수기술들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는 롯데케미칼, 롯데벤처스와 함께 산업

HD현대, 페루와 ‘팀 코리아’로 방산협력 확대
HD현대가 함정 공동생산에 이어 잠수함 공동개발까지, ‘팀 코리아’를 통해 중남미 페루와 방산 협력을 확대한다.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와 세사르 베나비데스 페루 시마조선소 소장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잠수함 공동개발 MOU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HD현대

추 부총리 “수출 확대 위해 FTA 다각화…경제안보 핵심품목 재정비”
정부가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기존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선하고, 새로운 방식 도입 등 FTA를 다각화하기로 했다. 또 경제안보 핵심품목도 재정비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언급하며 “현재 협상중인 에콰도르, 걸프협력회의 등과의 협정은 핵심쟁점 중심으로 집중 협의해 조속히

추경호 "신성장 4.0 전략으로 미래산업 성장동력 확보"
정부가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新)성장 4.0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전략을 구사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