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실적발표 매출 8조2235억원, 영업이익 7312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25일 오전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3년 3분기 매출 8조2235억 원, 영업이익 731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7조6482억 원) 대비 7.5% 상승, 전분기(8조7735억 원) 대비 6.3%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219억 원) 대비 40.1%, 전 분기(4606억 원) 대비 58.

창원특례시, 올해도 소상공인 지원 지방세 감면 연장
경남 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 이후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상생 임대료 운동'을 연장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할 계획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임대료를 인하한 경우 인하율에 따라 10%~75%까지 건축물

LG CNS, 유가증권시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DX전문기업 LG CNS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2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LG CNS는 이번 상장에서 총 1,937만 7,190주를 공모한다. 희망공모가액은 5만 3,700원부터 6만 1,900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5조 2,027억원에서 6조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LG CNS의

KT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조기 경영 안정화 추진
28일, 구현모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일부 사외이사는 최근 일련의 과정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KT는 대표이사 유고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정관 및 직제규정에서 정한 편제 순서에 의거해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 위기 상황을 조기에 정상 경영체제로 전환하기

삼성전자, ‘맵 뷰’ 기반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 선봬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에 ‘맵 뷰(Map View)’기반의 홈 IoT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서울 서초구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을 시작으로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을 적용해 스마트 아파트 시대를 열었

LG전자, 세계 곳곳서 ‘Life’s Good’ 브랜드 캠페인 펼쳐
LG전자가 세계 곳곳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젊고 역동적인 모습의 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해외 주요 랜드마크와 국내외 주요 도시 옥외전광판에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통해 ‘Life’s Good(라이프스굿)’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삼성전자, 속도와 안정성 강화한 메모리카드 ‘PRO Ultimate’ 출시
삼성전자가 속도와 안정성을 강화한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 신제품 ‘PRO Ultimate(프로 얼티밋)’을 출시한다. ‘PRO Ultimate’ 제품군은 전문 포토그래퍼, 크리에이터 등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모리카드로, 고용량 콘텐츠의 원활한 작업뿐 아니라 반복적인 데이터 읽기/쓰기/지우기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군

투썸플레이스, 고민시와 함께한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티저 광고 공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배우 고민시와 함께하는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TV 광고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올겨울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콘셉트 하에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0월 인상적인 연기력과 독보적

코보, 미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 ‘우수 공급업체’ 선정
커넥티비티 및 전력 솔루션 선도 기업 코보(Qorvo®)가 글로벌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으로부터 ‘우수 공급업체(Supplier Excellence Awards)’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노스롭그루먼은 매년 자사의 핵심 사업에 기여한 주요 협력사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코보는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위 레이더 및 통신 솔루션

CJ대한통운 ‘더 운반’, 오픈 1년만에 고객사 수 20배 증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AI(인공지능)기반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잇는 투명한 운송료 체계, 첨단기술을 통한 편의성 제고를 발판삼아 미들마일 운송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CJ대한통운은 화물운송중개플랫폼 ‘더 운반’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 지 1년만에 고객사 수가 약 20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