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카·창업진흥원·기술보증기금 3자 MOU 체결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코이카 장원삼 이사장, 최열수 창업진흥원장 직무대행,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5월도 먹거리 물가 안정에 총력…긴급 가격안정대책 이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달에도 긴급 가격안정대책을 이어가면서 과일·채소류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제철 과채류와 전통시장 지원은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바나나, 키위, 체리 등 11개 과일은 다음 달 말까지 5만 톤 수준으로 직수입 할인 공급한다. 한우·한돈은 달마다 할인행사를 하고, 계란과 닭고기에 대한 유통업체 납품단가 인하를 연말

삼성전자, 유로쿠치나 2024에서 AI·스마트싱스로 주방 혁신 제시
삼성전자가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서 AI 가전과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을 선보였다. 1974년에 처음 개최된 유로쿠치나는 2년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디자인은 어디로

LG AI연구원-특허청, ‘특허 전문가 AI’ 선보인다
LG AI연구원이 특허청과 함께 ‘특허 전문가 AI’ 개발에 나섰다. LG AI연구원과 특허청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특허 전용 초거대 AI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공공 부문에 초거대 AI를 도입하려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와 특허청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혁신

CJ제일제당 비비고, “이번엔 찐만두다”…美 방송∙SNS서 열풍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새로운 인기제품을 앞세워 미국 ‘K-만두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비비고 찐만두에 각종 소스 곁들여 먹는 영상 틱톡서 유행,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도 제품 소개CJ제일제당은 ‘비비고 찐만두(bibigo Steamed Dumplings)’가 미국 지상파 ABC 채널의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

에이수스, 인텔 Xeon 6 서버 라인업 공개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Xeon 6900, 6500P, 6700P 및 63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포함해 최신 인텔 Xeon 6 시리즈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새로운 서버 시리즈를 발표했다.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Xeon 6 시리즈 프로세서는 소켓당 최대 128개의 P (성능)코어 또는 288개의 E (효율)코어

헤라, 브랜드 대표 제품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리뉴얼 출시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블랙 쿠션'을 리뉴얼 출시한다. 헤라 블랙 쿠션은 2017년 처음 출시한 이래, 수정 화장 용도로만 사용되었던 기존 쿠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7년 연속 No.1 쿠션 2) 의

한전, 제2원전 수주활동 박차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이 1월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 시 개최된 UAE 원전 3호기 가동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1월 30일 튀르키예를 방문해 파티흐 된메즈(Fatih Dönmez) 에너지천연자원부(이하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튀르키예 원전사업 참여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튀르키예 원전사업 예비제안서를 전달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절

LG전자, 상반기 올레드 TV 압도적 1위 수성
올 상반기 LG전자의 올레드 TV 출하량은 133만 1천 4백 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서 확고한 1위를 이어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LG전자는 상반기 전체 올레드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약 55.7%를 차지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올레드 TV 명가(名家)로서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리더 지위

KT&G, NGP해외궐련 성장세 지속…'글로벌 Top-tier 비전 순항'
KT&G가 국내외 전자담배(NGP) 판매 호조와 해외법인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매출 원가 부담 가중 등 경영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KT&G 연결 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3천 957억 원, 영업이익 3천 16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