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올해 20여개국에 287억원 규모 ODA 추진
정부가 글로벌 해양 강국의 위상에 맞는 국제사회 기여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올해 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ODA)를 287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해양수산 ODA 사업에는 해수온도차 발전, 어촌특화개발 등 신규 사업 14개를 포함해 총 30개 사업이 추진된다. 협력 대상국가는 20여개 국으로 ▲베

신세계센트럴시티, ‘서울청년 사회안전망 페스티벌’ 열고 청년 창업 지원한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27일(수) 서울시 · 서울광역청년센터와 함께 ‘청년 사회안전망 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청년의 꿈을 응원하기에 나선다.파미에스테이션 메모리얼정션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행사에는 체험부스존, 이벤트존 등이 마련되었으며,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청년 커피랩 홍보 부스를 선보이며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청년커피랩은

한화오션 출범 후 첫 분기에 흑자전환 성공
한화오션이 출범 후 첫 실적발표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20년 4분기 이후 12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이날 발표된 한화오션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9,169억원, 영업이익 741억원, 당기순이익 2,316억원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0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삼성전자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24일 시작
삼성전자가 1월 24일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서비스 가입 대상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부터다.‘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최대

패션·뷰티·글로벌 시장 전문가 합류한 BAT, 대형 캠페인 연이어 수주하며 영역 확장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가 패션, 뷰티,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성과를 빠르게 가시화하고 있다.BAT는 올 2월 배영진 최고성장책임자(Chief Growth Officer, CGO)의 합류 이후 2개월 만에 주요 뷰티 브랜드사 10여 곳의 대형 캠페인을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BAT는 브랜드사와의 파트너십 확장은

스타필드, 개학 앞두고 ‘윈터 키즈 스트리트’ 진행
우리 가족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윈터 키즈 스트리트(Winter Kids Street)’를 진행, 아이들에게 스타필드 곳곳을 누비며 뜻밖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스타필드는 겨울 방학이 끝나는 아쉬움을 달래고, 신학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활기를 되찾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 스타필드 고양(2/6~2/19)과 스타필드

현대로템,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 최종 낙찰자 선정
현대로템이 이집트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현대로템은 28일 이집트 철도청과 나일강 상류의 주요 도시 나그 함마디~룩소르 구간에 대한 철도 신호 현대화 사업을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 금액은 약 1225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향후 3년 간 총 연장 118km 구간의 14개 역사 신호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현대로템은 열차

GS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성과 공유하며 ESG경영 강화
GS건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1년을 맞아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며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GS건설은 22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우수 조직 시상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시상에서 △

삼성전자,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공개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 더 프레임 (The Frame) 디즈니 100 주년 에디션 ’ 을 공개한다 . 디즈니 100 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 ‘ 삼성 X 디즈니 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하고 ▲ ‘ 디즈니

정부, 현장중심 특별물가안정체계 가동…전 부처 차관이 물가책임관
정부가 현장 중심의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출범했다. 전 부처 차관에게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부여해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품목별 물가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오전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제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 등 물가·민생 안정대책을 점검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9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