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5월 24일
앞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출생한 자녀(임신, 입양 포함)가 있는 가구는 ‘신생아 특별공급(우선공급)’으로 주택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한 출산 가구 지원 방안의 이행을 위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뉴:홈’ 분양과 함
서울 용산구가 이달 19일부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역 내 4만 2058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 대비 3.9점이 오른 84.3점을 받아,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상승률 1위를 달성했다. SH공사는 2023 행안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 점수가 3.9점 상승해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SH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SH시민주주단' 3기 89명을 모집한다. SH공사는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SH시민주주단' 3기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SH시민주주단'은 SH공사가 ESG 열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로부터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CDP Climate Change) 부문 6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과 동시에 CDP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을 3년 연속 등극했다고 14
서울 강서구는 화곡동 772 일대 '화곡제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토지와 지적도가 다른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토지경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대상지인 화곡동 772 일대 총 55필지(17,7
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공급망 확보에 나서는 등 민간 전력거래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이하, 글렌몬트디앤디)와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주
㈜한화 건설부문은 3월 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마포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마련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위한 관리규약 준칙'이 지역 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전문관리자와 자체 의결기구를 두고 입주자 보호와 주거생활 질서 유지를 위한 관리규약을 제정해야 하는 단지로 마포구에는 총 101개소가 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현재 서울시 관리규약 준칙을 바탕으로 관리규약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매년 서울시민의 주거비 약 1조2,381억 원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H공사는 공사가 소유한 13만8,295호의 공공임대주택 임대액(임대보증금 및 임대료)과 민간 시세를 비교한 결과, SH 임대액은 시세의 34.7%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시민이 SH 공공임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