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2023년 귀농인의 집 7개소 추가 조성 완료
거창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임시거주 공간인 귀농인의 집 7개소를 조성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비 2억 1,000만 원을 투입해 5개 면에 방치된 빈집 7개를 새로 단장해 귀농 희망자들이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귀농인의 집으로 탈바꿈시켰다. 2023년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에 운

부산시,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부산시는 10월부터 수급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와 관계없이 생계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시에는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 및 그 배우자의 소득·재산도 선정기준 중 하나로 함께 고려되었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
경기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첫 도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 안성시는 지난 1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20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비점오염저감사업 부문의 20개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기금을 지원한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8개 사업 분야에 대해 사업관리의 적절성과 목표 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해 사업비의

성남시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6개 분야 25개 강좌 개설
성남시는 오는 11 월 29 일까지 ‘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 을 운영한다 .

함양군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융자지원 신청하세요"
경남 함양군은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실시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 내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또는 개량할 경우 대출기관(농협)에서 신축 시 최대 2억 원, 증축·대수선 시 최대 1억 원 이내 저금리 융자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본인 소유의 노

꿈을 향한 도전, 인천 귀어학교 제4기 교육생 모집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젊은 어업인들의 유입 활성화와 귀어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제4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9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 귀어학교는 귀어귀촌 촉진과 어촌소멸 대응을 위해 추진된 도시민 기술 교육기관으로, 3주간의 수산업 전반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과 2주간의 어선어업 실습 교육을 포함하는 총 5주간의 과정을 통해

성남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개최
성남시는 장기간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성남시 문화예술 중심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대학교 교수진과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진, 용역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10여명이 22일 오후 4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구미동 하수처리장의 단계적 사업 추진과 활용 방안 등에 대

경남의 우수한 공예품을 직접 눈으로 즐겨보세요!
경상남도와 경남 공예협동조합은 도내 우수 공예품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제54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출품작을 전시한다.심사위원회는 출품된 실물 작품을 심사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등 총 92점의 입상작품과 단체부문 최우수 1개, 우수 2개,

인천 반도체산업의 미래를 여는 기술교류회 성료
인천광역시는 6월 28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인천반도체포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2021년 12월, 인천 반도체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인천반도체포럼’을 출범했으며, 현재 산업계·유관기관·연구기관·대학·고등학교 등 48개 기관이 포럼 회원사로 등록돼 반도체산업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인천반도체포럼 주최, 인천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