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방학 중에도 돌봄 아동에 점심 제공 지원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 23개 시군➝30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
경기도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 비용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시행 지역을 올여름 방학부터 기존 23개 시군에서 30개 시군으로 확대한다.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오후 1~8시)와 방학(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는 초등돌봄시설로 경기도에 310개가 있다. 문제는 학교

계양꽃마루,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속도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꽃밭으로 활용되던 인천 계양경기장 인근 유휴지 '계양꽃마루' 부지를 인천시로부터 매입해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8일 계양구는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에 필요한 시유지 면적 71,387㎡을 총 271억 원에 매입하는 내용으로 인천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전체 면적 약 12만㎡에 대한 탁상감정 가격이 375억 원으로 추산

공용차량으로 ‘캐스퍼’ 3대 구입한다…광주형 일자리사업 지원
경기도가 경형 SUV ‘캐스퍼’ 3대를 공용차량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캐스퍼’는 국내 첫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광주형 일자리사업’으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양산하는 국내 최초 경형 SUV 차량이다.경기도는 6천여만 원을 들여 ‘캐스퍼’ 3대를 구입하기로 하고 10월 중 현대자동차 측과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차량

전남 이모빌리티산업, 해외시장 진출·미래산업 확대 발판
전라남도는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2024년과 2025년 총 6개 사업에 선정돼 총 377억 원을 확보, 기업의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2024년 공모 선정 주요 사업은 ▲이모빌리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82억 원 ▲이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경기도, 버추얼 프로덕션(VP)콘텐츠 제작 기업 선발.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버추얼 프로덕션(이하 VP) 기반 콘텐츠·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VP 콘텐츠 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VP는 확장현실(XR) 등 실감 콘텐츠와 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이다. 실사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결합함으로써 기존 제작

주차장 편리·안전성 높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서울대공원이 관람객의 주차 편의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주차장 바닥포장 및 CCTV 설치, 차량동선 전면 개편 등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주차요금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1984년 개원 이래 37년만인 지난해 9월,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대형주차장

'귀농귀촌 메카' 떠올라
전남 구례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9년 동안 총 2천831가구 4천1명이 구례로 귀농귀촌했다.2013년 360명에서 2014년 336명, 2015년 461명, 2016년 685명, 2017년 251명, 2018년 386명, 2019년 526명, 2020년 523명, 올해 9월까지 47

경기교통공사, 5월 15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경기교통공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분은 교통정책·사업과 홍보·콘텐츠,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총 15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사의 주요 사업 및 교통 분야 관련 이슈

경기도, 침수감지 알람장치, 대피지원단 구성 등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 대비책 추진
경기도가 우기철을 앞두고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 침수 취약계층 선정 등 본격적인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 방지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실시간 감시, 인프라 확충, 취약계층 보호 등 3개 분야로 나눠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원폭 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 한국원폭피해자협회 감사패 받아
경기도가 일제 강제징용 원폭 피해자는 물론 전국 최초로 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 정책을 펼친 것에 대해 ‘한국원폭피해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 등과 만나 경기도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와 관련, 도는 2019년 7월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