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4세 청년에게 청년기본소득 지급. 연 100만원
경기도가 도내 24세 청년들을 위해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청년기본소득사업’ 대상은 분기별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으로, 신청일로부터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라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음식물 쓰레기 부피 85% 이상 확 줄인다
경기 광명시가 경기도 내 최초로 공동주택 무선인식시스템기반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시는 광명7동 광명신원아파트와 소하2동 성원아파트 2곳에 음식물 쓰레기 대형 감량기를 설치해 11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감량화 기기 설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선정 대상 지역을 물색해

맛 좋은 포도 생산의 비결은 타이밍
충북농업기술원 포도다래연구소는 6월 포도 개화 이후 포도나무 생육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영양 및 수분관리를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포도는 덩굴성 과수로 개화기를 기점으로 수분 및 양분 요구량이 많아진다. 이 시기 포도알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 당분을 저장할 방을 만들게 된다. 이를 돕기 위해서는 포도 새가지의 생장점을 제거(적심)하고, 적정 수분관

금천구, 중앙대학교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천구는 지난 18일 중앙대학교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사업 연구 및 운영 ▲고용 창출 및 일자리 연계사업 발굴 ▲창업 지원공간 조성 및 운영 ▲4차산업 실무형 인재 양성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금천구와 중앙대는 앞

전남도, 천일염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
전라남도는 천일염 생산·가공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천일염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참여 대상은 전남에서 천일염을 원재료로 고부가가치 가공품을 생산하는 기업체로서 건강기능식품, 미용품, 생활용품, 식품 등의 제품 개발비나 제품의 안전성 검증, 과학적 효능·기능 인증 항목 등을 지원한다. 업체당 4천만 원

광주시, 푸드테크로 미래신성장 이끈다
광주시가 광주의 맛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를 미래 신성장으로 삼고 올해 세계시장 확대, 고부가가치 창출 등 결실을 맺는 원년으로 삼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지역 농식품 스타트기업 육성과 수출 통합 마케팅, 프리미엄 상품 개발 등 광주식품산업 정책을 확대 강화해 먹거리 신산업 성장의 해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특히 첨단기술을 식품산업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에 코로나19 검사소 추가 운영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미추홀구 소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선별검사소 추가 운영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산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선제적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새로 운영되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임시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남해군은 지난 23일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기업체 중 20여 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현장면접 및 채용대행을 진행했다. 하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남해청년센터 등 관계기관에서 각종 지원사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 '덕복이' 탄생하던 날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먹거리 골목에서 지난 19일(금) 열린 먹거리 축제가 방문객 2천여 명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신당동 떡볶이·먹거리 골목의 새 브랜드와 캐릭터를 세상에 알리는 브랜드선포식을 개최하고 떡볶이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열어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다. 주민과 상인들의 협조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