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남해군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은 '독일마을'
경남 남해군이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를 통해 진행한 블로그 댓글 참여 이벤트 결과 이벤트 참여자들이 선택한 남해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는 '독일마을'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댓글 이벤트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가장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작성하고 구글폼 주소로 개인정

‘잊지 말아요’ 작은 소녀상과 함께하는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경상남도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해 도내 ‘작은 소녀상’이 세워진 중·고등학교 30여 곳에 경상남도 지정기록물을 활용한 자체 제작 기록물과 추념 화분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함께 기림의 날을 추모했다.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에 임대보증금 3천만 원 무이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20~30대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통근 시간 절감을 위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는 ‘2023년 판교테크노밸리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에 근무하는 장거리 출·퇴근 직원의 주거와 근무환경을 개선해 젊은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경기도, 10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지급 시작...15일 의회 통과
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천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포함된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경기도

세종시민 정보화역량 강화 기대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정보화교육을 위해 소담동에 정보화교육장을 마련하고 22일 문을 열었다.소담동시민정보화교육장은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위치해, 조치원청사, 종촌종합복지센터에 각각 마련된 시민 정보화교육장에 이은 3번째 시민정보화교육장이다.교육생 28명을 동시 수용이 가능하며, 강사가 교육생 PC를 제어하고 강의자료를 송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컴퓨팅

알뜰교통카드-부천시 스마트 시티패스 연계 서비스 개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경기도 부천시민들이 부천시에서 발급하는 ‘스마트 시티패스’를 국토부의 알뜰교통카드 기능과 연동하여 사용하면 7월 30일부터 대중교통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와 스마트 시티패스의 연계사업은 각각의 앱을 구동해야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불편을 해결하기

사물인터넷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완료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서울 마포구가 2022년에도 미세먼지 저감·관리 등 저탄소 친환경 사업에 앞장선다.마포구는 지난 12월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새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미세먼지 관리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담 조직 '고용안전팀' 신설
서울 마포구는 오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중대산업재해 업무를 전담하는 '고용안전팀'을 13일 신설했다고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 및 경영 책임자 처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경영 책임자에는
제6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지난 19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6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3개 팀 등 총 5개팀 26명이 참가해 연극 형태로 심정지

전남 장흥군, '장흥대교∼터미널 4차선 확장'
장흥대교에서 장흥터미널 4차선 도로 확장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다.이번 사업구간은 국도23호선과 국도2호선을 연결하는 장흥군 교통 요충지다.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신설 철도역사(가칭 정남진역)와 연결되는 도로로 앞으로 물동량 급증이 예상되는 구간이다.장흥군은 교통체증과 역주행의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2차선 도로에 대해 4차선 확장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