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수대 등 반려견 친화 하천 조성 본격화
경기도는 최근 ‘2021 경기 하천 반려견 음수대 및 배변봉투함 설치 시범사업’ 예산을 담당 시군에 교부,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행복한 경기 하천’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됐으며, 도내 하천 산책로 내에 사람·반려견 겸용 음수대 및 배변봉투함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사업 대상지는 현재 하천정비사업
올 여름 남방큰돌고래와 함께하는 쓰담달리기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금 사업인 ‘제주남방큰돌고래와 함께하는 플로깅’을 도내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더불어 남방큰돌고래 등 해양생물 보호 인식을 높여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올해 첫 플로깅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에서 시작된다. 행사는 전문 다이버와 지역주민인 해녀들

대구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 참여 타지역 청년 모집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대구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타지역 청년이 대구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신용보증기금에서 대구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을 발굴·추천하고, 시에서는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구에서 취업하기를 원하는 청년을 모집해,

양주시, 외국인 근로자 등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경기 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한 강력한 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양주시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관내 기업체, 위생업소, 농축산시설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직업소개소 종사자·이용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이는 추석 명절 대이동의 여파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성행 등으로 지난 24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경기북부 대개발, 경기북부를 잇는 철도와 도로로 시작
경기도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이하 경기북부 대개발)’을 제시했다. 경기북부대개발 사업의 현 주소를 철도와 도로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 경기북부 철도 시대를 열다. 2023년 9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성장잠재력 깨워 대한민국의 신(新)성

남해군, '창선 누리타운' 입주식 개최
남해군은 지난 5월 30일 '창선 누리 타운' 입주식을 개최했다. 창선 누리 타운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을 포함해 각종 복지시설 및 일반 임대주택이 혼합된 공동주택이다. 고령친화도시 남해군이 고령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창선 누리타운'이 건립됐다. 남해군과 LH가 공동시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시행
경남 진주시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 방수, 도색, 주차장 보수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2억 원 규모로 시행해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엘비스', 대구에 연구센터 구축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화)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엘비스(LVIS·창업자 이진형)와 수성알파시티 내에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엘비스는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창업자가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팔로알토)에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

성남시, 남한산성로 등 취약지역 밤샘 제설작업…시민 출근길 안전 총력
성남시는 21 일 밤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 이는 21 일 저녁 8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 대상지 5개소 선정
대구광역시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2단계 사업인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5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골목상권은 ▲송라로골목 ▲내당제일골목 ▲산격허브로골목 ▲지범골목 ▲파도고개길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1년 '대구 골목상권 중장기계획(2021년~2025년)'을 수립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총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