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실시간 뉴스
신세계百, 벨기에 초콜릿 품은 ‘고디바 소라빵’ 맛보세요

UPDATA : 2025년 08월 14일

logo미디어경제뉴스
  • 증권
  • 경제
  • 산업·IT
  • 부동산
  • 정치
  • 사회
  • 문화
  • 연예
  • 지역뉴스
미디어경제
  • 증권
    • 시항
    • 특징주
    • 종목공시
    • 공모주
  • 경제
    • 기업
    • 금융
    • 정책
    • 가상화폐
    • 신제품
    • 벤처
    • 스타트업
  • 산업·IT
    • 과학·기술
    • 전자·전기
    • 자동차
    • IT
    • 인터넷·모바일
  • 부동산
    • 정책
    • 개발·분양
    • 일반
  • 정치
    • 일반
    • 국방·외교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지자체
  • 문화
    • 일반
    • 공연·전시
    • 여행·레저
  • 연예
  • 지역뉴스
검색영역
  • 사회>
    지자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55만 돌파… 16일부터 현장접수 병행

김현식

입력2025-06-21 20:01:48

공유

공유하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주소복사
  • 주소복사
닫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세대별 고른 신청… ‘40대’, ‘1인가구’ 신청비율, ‘선불카드’ 선택 다소 높아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시작 2주 만에 신청자가 55만 명을 넘어섰다. 온라인을 통해 55만 명, 찾아가는 접수로 7천여 명이 신청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 3월30일부터 동주민센터 현장접수는 받지 않고, ‘온라인 신청’과 거동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접수’를 시작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5부제에 따라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할 수 있다.

총 신청금액은 1,916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소득조회가 완료되어 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73,368가구다. 접수완료 후 빠르면 2~3일 내 지급되지만, 최근 신청인원이 몰리면서 다소 지연돼 일반적으로 7일 정도 소요되고 있다.

시는 정부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대상자(수급자‧차상위 시민) 선불카드 우선지급,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지원업무 등으로 동주민센터 인력이 분산되면서 지원금 지급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거일 이후인 16일(목)부터는 본격적인 지급이 이뤄지는 만큼, 신청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다음날인 16일(목)부터는 서울 전역 동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가 시작된다. 기존 온라인 접수와 찾아가는 접수도 지속 병행한다. 신청은 5월15일(금)까지다.

현장접수 역시 온라인 접수와 동일하게 5부제를 시행한다.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평일(월~금) 해당 요일에만 접수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접수인원을 분산시키고 감염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대기 시민 간 접촉 최소화와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소독물품 비치, 대기장소 마련 및 간격유지, 접수대기표 등을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현장접수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개인정보제공동의서에 가구원 전체 서명을 받도록 되어 있으므로 미리 작성해 방문하면 빠른 접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와 마찬가지로 지급 여부가 결정되면 문자로 통보되며, 신청접수 후 7일 이후 지급 가능하다.

현장 접수 5부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시는 기간제 근로자 인력 656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또한, 서울시 3종 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및 생활관리사 등 인력이 해당 권역 동주민센터에 지원되어 재난위기 상황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서울시도 복지정책실 및 복지재단 직원 총 249명을 동주민센터 현장에 파견하여 시행초기 우려되는 혼잡방지와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신청 비율을 보면 20대가 20.3%, 30대 18.0%, 40대 22.6%, 50대 20.6%, 60대 이상 18.3%로 40대의 온라인 신청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0대‧50대가 그 뒤를 이었다. 


지원금 선택은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42.7%, 선불카드 57.3%로 선불카드 신청비율이 조금 높았다. 시는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받으면 10% 추가 혜택이 있는 만큼, 제로페이 가맹점을 통한 모바일상품권 사용방법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병호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민생 위기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온라인 신청이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 속에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4월16일부터는 동주민센터 현장 접수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접촉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5부제 실시 및 접수 창구 다양화, 신속한 접수를 위해 추가 인력을 배치하는 등 철저히 준비 중이다. 다만, 시민 여러분께서도 현장접수 5부제를 잘 지켜주시고, 지금까지와 같이 질서정연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당부한다. 신청 시민이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를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신세계百, 벨기에 초콜릿 품은 ‘고디바 소라빵’ 맛보세요

    신세계百, 벨기에 초콜릿 품은 ‘고디바 소라빵’ 맛보세요

  • 클렌징 명가 비디비치(VIDVICI) 신제품 클렌징폼 출시 당일 완판 기록

    클렌징 명가 비디비치(VIDVICI) 신제품 클렌징폼 출시 당일 완판 기록

  • 신세계면세점, 성시경 참여 프리미엄 막걸리 ‘경탁주 12도’ 최초 입점

    신세계면세점, 성시경 참여 프리미엄 막걸리 ‘경탁주 12도’ 최초 입점

  • CGV, 여름밤 시원한 극장에서 즐기는 ‘올 무비 나잇’ 진행

    CGV, 여름밤 시원한 극장에서 즐기는 ‘올 무비 나잇’ 진행

  • 복날엔 ‘핑계파티’였다… 오븐에빠진닭, 매출 130% 증가와 함께 이색 프로모션 성료

    복날엔 ‘핑계파티’였다… 오븐에빠진닭, 매출 130% 증가와 함께 이색 프로모션 성료

많이 본 뉴스

  1. ‘매출 상승 노하우 공유한다’ GS25, 업계 최대 규모의 상품 전시회 ‘GPS 2025’ 개최

    ‘매출 상승 노하우 공유한다’ GS25, 업계 최대 규모의 상품 전시회 ‘GPS 2025’ 개최

  2. 수소에너지의 세계화를 위한 ‘WPPEI’ 본사 한국 설립

  3. 포레스텔라, 신곡 'White Night (백야)' 4人 티저 전체 공개!

    포레스텔라, 신곡 'White Night (백야)' 4人 티저 전체 공개!

  4. tvN 예능 '플레이어' 송해나X정혁 멈추지 않는 폭소 선사

    tvN 예능 '플레이어' 송해나X정혁 멈추지 않는 폭소 선사

  5. 삼성전자-AMD, 저전력·고성능 그래픽 분야 협력

    삼성전자-AMD, 저전력·고성능 그래픽 분야 협력

이시각 주요뉴스
한미 관세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자동차·부품 15%
한미 관세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자동차·부품 15%
이 대통령 "배임죄 남용 기업 활동 위축…'경제형벌 합리화 TF' 가동"
한미 관세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자동차·부품 15%
이 대통령, 한미 통상 협의 현황 점검…"가장 큰 기준은 국익"
금융권, 이자장사 벗어나 '첨단산업 투자·소상공인 지원' 확대 나선다
소비쿠폰, 26일부터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항목별 체크리스트
호우피해 수습 '통합지원센터' 운영…각종 지원사항 안내·접수
  • 언론사소개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기사제보
footer logo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새한벤처월드 603호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901등록일 : 2017년 12월 27일발행인 : 김민준편집인 : 김민준

제호 : 미디어경제뉴스회사명 : 미디어경제뉴스대표전화 : 02-6959-3703통신판매업번호 : 2017-서울금천-1240사업자등록번호 : 2017-서울금천-1240발행일 : 2017년 12월 27일

© 2016 Mediaec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