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 벽장을 움직이면 게스트룸·홈오피스로 변신” 현대건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 공개
아파트 내부의 자유로운 공간 활용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가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했습니다.현대건설은 원 스페이스 멀티 유즈(One Space Multi Use) 콘셉트의 H시리즈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Ⅲ’를 13일(화) 공개했습니다. 이번 설계 상품은 거실의 벽을 이동해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한 것으로, 버튼 하나로

국토교통부, 다음달 5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6682가구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올해 첫 입주자 모집을 다음달 5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물량은 총 6682가구로 청년 2246가구, 신혼부부 4436가구다.수도권에 4723가구, 지방 1959가구가 공급된다. 다음달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올해부터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

7일부터 100일간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특별단속
정부가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7일부터 100일 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국토부, 행안부, 법무부, 금융위, 국세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차 부동산 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경찰청은 ▲거래질서 교란 ▲불법 중개 ▲재

‘부동산 대책’ 설문조사 결과 발표 “공공임대·신규택지공급 확대해야”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국민의 생각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유주택자의 경우 과반수가 ‘현 주택시장의 가장 큰 문제’를 ‘과도한 규제’라고 응답(51.3%)했으며, 그

국토부, 신림동 미성건영 등 서울 5개 단지 공공재건축 추진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도입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의 후보지로 관악구 신림동 미성건영아파트, 광진구 중곡동 중곡아파트 등 서울 5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 단지들이 재건축되면 총 729가구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5개 단지는 미성건영아파트, 중곡아파트를 비롯해 용산구 강변강서, 중랑구

구로구, 고척동·구로동 모아타운 사업 순항
서울 구로구 고척동 241번지 일대와 구로동 728번지 일대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고척동 241번지 일대 및 구로동 72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해당 지역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

㈜한화, 공모채 수요예측 흥행… 모집액의 10배 자금 확보
㈜한화가 올해 진행한 첫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약 10배의 자금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용등급 A+급의 ㈜한화는 지난 17일 총 1,500억원 규모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 4,940억원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2년 만기 회사채는 600억원 모집에 4,810억원이 들어와 약 8배, 3년 만기 회사채는 900억원

서초구,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지원에 앞장서다
서울 서초구가 공동주택 비율이 63%로 서울 자치구 중 높은 특성을 반영해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확산에 나선다. 구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 유리알 컨설팅 ▲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유리알 컨설팅'은 아파트 관리 운영에 대해 관리비 등 비용에 대한 적법성을 점검하고 개선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 선보여
㈜한화 건설부문이 12월 26일 온라인을 통해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아 주목도를 높였다.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서울 용산구가 16일 서울시보를 통해 이촌동 현대아파트(이촌동 301-160번지 외 2필지)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고시)했다.사업 면적은 3만 7638㎡(대지면적 3만 6675.37㎡, 공공공지 962.63㎡)다. 수평 및 별동 증축을 거쳐 기존 8개동 653세대(상가59)에서 9개동 750세대(상가59)로 97세대가 늘어난다. 건물 규모도 연면적 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