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와동·울산 다운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모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파주 와동, 울산 다운2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현대건설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 고품격 주거공간 기준 제시
현대건설의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2021년 입주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클래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2015년 선보인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유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 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

도시재생조례 개정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확대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제약으로 인해 건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리모델링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 및 행정절차 간소화와 함께 경제적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시재생지역의 경우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나 도로여건 등이 열악하여 건축행위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그간 서울시는 도시재생지역내 저

서울주택도시공사-우리은행, 청년주택 공급 확대 '맞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SH공사는 2일 우리은행과 'SH공사-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청년주택

서울주택도시공사, 옛 금천경찰서 철거…동영상 기록 등 안전관리 '만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옛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건축물 해체공사를 시작했다.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수립한 'SH형 철거공사 안전 특화방안'을 적용,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진행한다. SH공사는 이달 착공한 옛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 안전 CCTV를 이용한 동영상 기록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심사 결과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커넥티드 필드'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광교중심광장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지하2층~지상1층, 연면적 12,655㎡규모로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입체적 장소로 조성될 전망이다. '커넥티드

현대건설·GS건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컨소시엄 아파트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7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812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133세대 △53㎡A

“층간소음 해결로 공동주택의 뉴노멀 시대를 열다” – 현대건설,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 구축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소음·진동 해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등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4종을 결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다. 현대건설이 보유한 특화 공법과 최신 기술

LH, 건설업 이권 카르텔 근절 위한 긴급회의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오후 2시 서울지역본부에서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 근절대책 논의를 위해 임원 및 전국 지역본부장이 모여 긴급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공공기관 최대 발주기관으로서 설계, 시공, 감리 등 건설업 전반의 이권 카르텔을 선도적으로 타파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롯데건설, 라운지와 e-Library로 만나는 일과 휴식의 조화
롯데건설은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개방형 카페 라운지를 신설하고 e-Library(전자도서관)를 오픈했다.라운지는 본사 1층에 총 2개소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내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이름을 딴 ‘캐슬 라운지’와 ‘르엘 라운지’로 명칭을 결정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캐슬 라운지’는 현재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