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심사 결과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커넥티드 필드'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광교중심광장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지하2층~지상1층, 연면적 12,655㎡규모로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입체적 장소로 조성될 전망이다. '커넥티드

현대건설·GS건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컨소시엄 아파트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7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812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133세대 △53㎡A

“층간소음 해결로 공동주택의 뉴노멀 시대를 열다” – 현대건설,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 구축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소음·진동 해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등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4종을 결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다. 현대건설이 보유한 특화 공법과 최신 기술

LH, 건설업 이권 카르텔 근절 위한 긴급회의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오후 2시 서울지역본부에서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 근절대책 논의를 위해 임원 및 전국 지역본부장이 모여 긴급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공공기관 최대 발주기관으로서 설계, 시공, 감리 등 건설업 전반의 이권 카르텔을 선도적으로 타파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롯데건설, 라운지와 e-Library로 만나는 일과 휴식의 조화
롯데건설은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개방형 카페 라운지를 신설하고 e-Library(전자도서관)를 오픈했다.라운지는 본사 1층에 총 2개소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내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이름을 딴 ‘캐슬 라운지’와 ‘르엘 라운지’로 명칭을 결정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캐슬 라운지’는 현재 운영 중이

포스코이앤씨, 부산서 ‘더샵 리오몬트’ 청약 접수 중
포스코이앤씨가 부산에서 ‘더샵 리오몬트’청약접수를 진행 중이다.더샵 리오몬트는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1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72·84㎡, 866가구다.더샵 리오몬트는 포스

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

롯데건설 '청량리에 이어 부산에서도 잇단 흥행 성공'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토) 완판을 이뤘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8월 2일∼8월 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토)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

'19년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80.5만건, 서울 13.1만건
19년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80.5만건으로 전년(85.6만건) 및 5년 평균(101.1만건) 대비 각각 6.0%, 20.4% 감소하였다.또한, ‘19.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8만건으로, 전년동월(5.6만건) 및 5년 평균(7.9만건) 대비 각각 112.7%, 4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년 연간 수도권 거래량(39.9만건)은 전년 대비

서울 강서구 등촌2동, 모아타운으로 주거환경 확 바뀐다
서울 강서구 등촌2동 일대에 2,387세대 모아타운이 들어선다. 구는 등촌동 515-44번지 일대와 520-3번지 일대 2곳이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제곱미터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양질의 주택과 다양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