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부산서 ‘더샵 리오몬트’ 청약 접수 중
포스코이앤씨가 부산에서 ‘더샵 리오몬트’청약접수를 진행 중이다.더샵 리오몬트는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1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72·84㎡, 866가구다.더샵 리오몬트는 포스

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

롯데건설 '청량리에 이어 부산에서도 잇단 흥행 성공'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토) 완판을 이뤘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8월 2일∼8월 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토)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

'19년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80.5만건, 서울 13.1만건
19년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80.5만건으로 전년(85.6만건) 및 5년 평균(101.1만건) 대비 각각 6.0%, 20.4% 감소하였다.또한, ‘19.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8만건으로, 전년동월(5.6만건) 및 5년 평균(7.9만건) 대비 각각 112.7%, 4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년 연간 수도권 거래량(39.9만건)은 전년 대비

서울 강서구 등촌2동, 모아타운으로 주거환경 확 바뀐다
서울 강서구 등촌2동 일대에 2,387세대 모아타운이 들어선다. 구는 등촌동 515-44번지 일대와 520-3번지 일대 2곳이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제곱미터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양질의 주택과 다양한 편

두산건설,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GD마크 획득
두산건설은 28일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굿디자인(GD

반지하 공간이 우리동네 창고로...「LH 스토리지」
오래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신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 반지하 거주 입주민의 주거 상향률이 절반을 넘은 만큼, 주거 기능이 사라진 반지하 공간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20년부터 LH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 1,810호*를 대상으로 반지하 거주 입주민을 지상층으로

양천구, 목동1∼3단지 종상향 해법 '목동 그린웨이 조성' 제안
양천구는 목동1·2·3단지 종상향과 관련 서울시와 주민 간 상호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제안하고 그에 따른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7일 단지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상향에 대한 권한이 서울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는 종환원을 요구하는 지역 주민을 위해 구가 앞장서 지난 1년간 민간임대주택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끊임

'20년 말 외국인 보유 토지는 253.3㎢, 전 국토의 0.25%
국토교통부는 ‘20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9%(468만㎡) 증가한 253.3㎢(2억 5,335만㎡)으로, 전 국토면적(100,413㎢)의 0.25% 수준이라고 밝혔다.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1조 4,962억 원으로 작년 말 대비 3.1% 증가하였다.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14년~’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

서울주택도시공사,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환경경영 실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30 환경경영계획 및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한다. SH공사는 사업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2030 환경경영 및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올 연말까지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련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