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5월 22일
경상북도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는 오는 11월 27일 울릉초등학교에서 ‘2024 경상북도 X APCTP 찾아가는 AI 과학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및 소프트웨어(SW) 및 AI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디지털·AI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IT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
SK온이 국내에서 생산한 수산화리튬을 확보한다. 배터리 핵심 원소재인 수산화리튬의 수급처를 다변화함에 따라 구매 원가 등 원소재 조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수급을 통해 조달 비용을 줄이고 수요 변화 등 외부 환경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SK온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수산화리튬 장기공급계약(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1) )이 국제입찰로 발주한 사우디 루마 1, 나이리야 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돼, 전력판매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앞서 한전은 사우디 전력조달청이 발주한 Round 5 Sadawi 태양광 사업과 미국 괌 전력청이 발주한 ESS 연계 태양광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국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인 ‘MEDICA 2024’에 참가해 한국의 수술로봇을 선보이며 공동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K-ROBOT’이라는 주제로 10홀(수술)에 한국 수술로봇 공동관을 마련해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K-ROBOT의 우수성을 알리고
LG에너지솔루션이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글로벌 로봇 산업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서비 플러스’, ‘물류용 자율주
LS ELECTRI(일렉트릭)과 LS전선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혁신 솔루션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간) 공개된 ‘CES 혁신상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꿈의 암 치료제의 원료부터 신약까지 우리 손으로 개발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2030년까지 핵심 동위원소 자급률 100% 달성 ▲방사성의약품 글로벌 신약후보 3종 이상 발굴 ▲방사선-바이오 수요·공급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등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방사선-바이오 시장 선점을
한국전력은 LS일렉트릭과 11월 6일 ‘빅스포 2024’가 개최 중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에너지 사업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전력설비 예방진단 분야 협업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 ‘세다(SEDA)’와 LS일렉트릭의 예방진단시스템(CMS)을 접목한 신규
LS ELECTRIC(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전시회 ‘BIXPO 2024’서 세계 최고수준의 전력 솔루션을 선보인다.LS일렉트릭은 6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BIXPO (빅스포) 2024’(빛가람 국제 전력 기술 엑스포)에 참가해 초전도전류제한기 등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은
대한전선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며 연이은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대한전선은 미국 현지 판매법인인 T.E.USA가 미국 서부 지역에서 케이블 장기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1년간 30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며, 최장 3년 동안 최대 900억원의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미국 동부에서도 약 200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