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초연구사업에 1조 7900억 지원…세종과학펠로우십 등 신규 추진

내년 기초연구사업에 1조 7900억 지원…세종과학펠로우십 등 신규 추진

정부는 내년에 개인연구 1조 4770억 원, 집단연구 3137억 원 등 올해 대비 2909억 원 증액된 1조 7907억원 규모를 기초연구에 지원한다.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평가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자유공모형 사업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2021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6일부터 공모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크래들, 제로원과 협업한 글로벌 스타트업 실증 기술 시연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크래들, 제로원과 협업한 글로벌 스타트업 실증 기술 시연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발굴한 고객 관점의 상품화 유망 혁신기술과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6일~17일 현대·기아자동차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의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0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Open Innovation Lounge)’를 개최했다.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창의적이고 민첩한 상품

인공지능으로 코로나 환자의 중증 위험도 예측에 도전!

인공지능으로 코로나 환자의 중증 위험도 예측에 도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코로나 예후예측 해결책(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해당 해결책(솔루션) 시제품은 코로나 확진 입원환자의 초기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중증 이상으로 진행될 확률을 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