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신규과제 선정해 민관 협력으로 ICT 스타트업 키운다.

19개 신규과제 선정해 민관 협력으로 ICT 스타트업 키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이 협력해 국내 유망 ICT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고성장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 민·관 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이하 멘토기업)이 IC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향후 3년간 협력해 스타트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성

벤처창업의 메카 관악구, 서울경제진흥원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한 기틀 마련

벤처창업의 메카 관악구, 서울경제진흥원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한 기틀 마련

벤처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관악구가 역량있는 스타트업 유치와 성장 지원을 통한 자생적 창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구와 서울경제진흥원은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가할 혁신기업을 모집, 관내 우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남원·대전·창원 등 13곳,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 선정

남원·대전·창원 등 13곳,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상인, 주민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전략을 기획·실행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13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는 민간 전문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하고, 지자체·상인·주민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 현안 해결 및 상권 발전전략 등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국판 ‘킹스크로스역’…친환경 창업 거점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에

한국판 ‘킹스크로스역’…친환경 창업 거점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에

그린 뉴딜을 대표하는 친환경 창업의 거점이자 충남의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출발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충남 천안에 조성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천안시청에서 충청남도·천안시와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비전 선포식을 열고 타운을 만들기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지난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그린

스타트업 위기극복 지원사격…500억 투입해 1만 명 인건비 지원

스타트업 위기극복 지원사격…500억 투입해 1만 명 인건비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례 없는 충격이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 서울시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총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는 바이오·비대면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 인력 1만 명’ 인건비 지원에 나선다. 성장

‘창업·투자·수출붐’ 프로젝트 추진…상생협력기금 신규 1조원 조성

‘창업·투자·수출붐’ 프로젝트 추진…상생협력기금 신규 1조원 조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과 상권 회복에 주력한다.이를 위해 소상공인의 시급한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직접지원금 4조1000억원을 신속 지급하고 재난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지원체계를 시스템화하기로 했다.또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키우기 위해 ‘창업붐’·‘투자붐’·‘수출붐’ 등 ‘3대 붐(Bo

중기 원격·재택근무 지원 사업 신청 기업 4만개 돌파…서비스 공급기업도 추가 선정

중기 원격·재택근무 지원 사업 신청 기업 4만개 돌파…서비스 공급기업도 추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신청한 기업이 4만여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400만원 한도(기업 자부담 10% 포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일 기준으로 4만 64개 기

중소‧창업기업 포스트코로나 기술개발 지원… 57억 R&D 추가투자

중소‧창업기업 포스트코로나 기술개발 지원… 57억 R&D 추가투자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의 하반기 경영여건이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R&D투자를 줄이고, 인력채용도 쉽지 않은 경영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지난 6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연구소를 보유한 대·중견기업 55개와 중소·벤처기업 1,166개 등 1,221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유망한 스타트업 100개사에 총 100억원 성장촉진 종합지원

유망한 스타트업 100개사에 총 100억원 성장촉진 종합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서울시는 경쟁력있는 스타트업이 성장 동력을 잃지 않도록 ‘성장촉진 종합패키지’ 방식으로 총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품화, R&D, 인력고용, 판로개척 등 기업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맞춤 지원해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 마련을 돕는다는 목표다. 4차 산업혁

서울 강서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 강서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 강서구는 오는 2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구와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 경영 기반 마련과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