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ICT 스타트업, 온라인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진출
장기화되는 코로나 팬더믹 속에서도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은 계속된다. 외교부(장관 강경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7일 아랍에미리트(UAE) 대상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의 「글로벌 비대면 투자설명회(이하 ‘글로벌 언택트 IR’)」를 개최하고 우리나라의 혁신적인 ICT 스타트업들의 중동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

스마트 소상공인 집중 육성을 위한 스마트 시범상가 35곳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

KT, 대전창경센터와 우수 과학융합 스타트업 3개 선발
KT가 지난 7월 대구창조경제센터에 이어 대전창조경제센터(이하 대전창경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 협업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혁신 기업 발굴을 지속한다. KT가 대전광역시, 대전창경센터,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대전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앞으로 성장을 지원할 과학융합 스타트업 3개사를 선발했

경기도, 성장 잠재력 갖춘 중소기업 95개사 선정…본격 지원 시작
경기도가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95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올해 43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도는 28일 선정기업 대상 온라인 정담회를 열고 과제 운영기준, 중요 지원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특강을 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했다. '지방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93%가 첨단업종. 86%가 중소기업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이며, 85.94%가 중소기업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조2천억 원에 달했다.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259개로 조사됐다.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새싹 기업 해외 진출 지원한다.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제1·2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새싹 기업 육성을 위해 20개 사에 총 9억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새싹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글로벌 새싹 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소상공인 고효율 냉방설비 교체 등에 400억 원 추가 지원
소상공인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지원 예산이 새롭게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 2차 회의를 열어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새롭게 추진 예정인 소상공인 고효율설비 교체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4일 발표한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정부는 전력산업기반기금계획을 바꿔 전력효율향상

125억원 규모 강소기업 전용 R&D 신설...소부장 강소기업 100 출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곳이 기술 독립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밸류체인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 1차 선정에 이에 지난

코스닥 상장, 1000% 매출상승…'서울창업성장센터' 배출 스타트업 승승장구
서울시가 창업 후 성장단계(POST-BI)에 있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2년 개관한 ‘서울창업성장센터’(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내)가 우량 강소기업을 연이어 배출하며 기술 스타트업 양성소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 간('18.~'20.9.) 입주기업(20개사) 연평균 매출액은 91억 원으로, 서울시 투입예산(연 13

관악구,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최대 5천만 원 지원
서울 관악구가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유망한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스케일 업'은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 분야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창업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시제품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지적재산권 출원과 각종 인증 취득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