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업 허브 ‘스타트업 파크’ 올해 1곳 추가 조성

지역 창업 허브 ‘스타트업 파크’ 올해 1곳 추가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기업, 창업지원기관등과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 공간인 ‘스타트업 파크’를 지역에 1곳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100개 이상의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유관 혁신지원기관 등이 한 곳에 입주·연계 가능한 대규모 창업 인프라다.

‘창업정책’ 청사진 나왔다…신산업 창업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창업정책’ 청사진 나왔다…신산업 창업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정부가 세계 최고 혁신 창업국가를 위한 창업정책 청사진을 발표했다.신산업 분야에 대한 창업 지원 예산이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지원 대상 창업기업은 업력 7년에서 10년까지로 확대된다.▲ 노용석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이 3일 중기부 브리핑실에서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창업을 통한 여성의 사회 재진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8곳 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유일하게 여성 특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40여개 요소기업, ‘요소얼라이언스’ 출범…수입 다변화 맞손

40여개 요소기업, ‘요소얼라이언스’ 출범…수입 다변화 맞손

국내 요소 관련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한국요소얼라이언스(가칭)가 요소 수입 다변화 확대에 나섰다. 종합상사 및 주요 요소수 수요기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 등 주요 요소 수입국가와 요소 단체구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와 요소 도입 협상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요소얼라이언스가 The-K 서울호텔에서 법인화를 위한 총회를

소상공인 위기 극복 신속하고 두텁게…손실보상 대상·금액 확대

소상공인 위기 극복 신속하고 두텁게…손실보상 대상·금액 확대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하고 손실보상 하한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또 이와는 별개로 방역지원금도 지급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내년에 창업중심대학을 6곳 지정하고 벤처·스타트업 맞춤형 인력 1200명을 양성하는 등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창업열기도 지속

SW 진흥 실행전략 확정…창업기업에 임대공간 제공·지역 SW 강소기업 육성

SW 진흥 실행전략 확정…창업기업에 임대공간 제공·지역 SW 강소기업 육성

정부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추진 단계에서 적정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또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하고, 고급인재 양성도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및 제4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공동으로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그린뉴딜 선도 ‘그린벤처’ …최대 3년간 30억원까지 지원

그린뉴딜 선도 ‘그린벤처’ …최대 3년간 30억원까지 지원

그린뉴딜을 선도할 그린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300여개 기업이 몰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0일 접수 마감한 2020년도 그린벤처 프로그램에 중소벤처기업 290개가 접수해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망

경기도, 역대 최대 규모 3,178억 원 'G-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경기도, 역대 최대 규모 3,178억 원 'G-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친환경소재 유망기업 3년간 최대 30억 지원…SW 선도기업 100개·10만 인재 양성

친환경소재 유망기업 3년간 최대 30억 지원…SW 선도기업 100개·10만 인재 양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미래 핵심산업으로 중점 추진해 온 시스템반도체·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소위 BIG3 산업에 대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책’에 버금가는 각별한 육성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4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성장 BIG3 산업 집중육성 추진계획’

정부·지자체도 상생결제로 납품대금 지급 가능해진다

정부·지자체도 상생결제로 납품대금 지급 가능해진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상생결제로 납품 대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정부와 지자체의 상생결제 집행 근거를 규정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됐다고 밝혔다.상생결제는 납품 대금을 협력사까지 지금 보증하는 어음결제 대체 수단으로 현재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다.참고로 지난 2015년 제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