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패럴림픽 감동과 유산 전파…70개교 3500여 명 추가 참여 예정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감동과 유산 전파…70개교 3500여 명 추가 참여 예정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대표적인 유산사업인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가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공유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일부터 진행중인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에 그간 5개교 16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추후 전국 각지 70개교 3500여 명이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일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새 여권 수령 가능해진다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새 여권 수령 가능해진다

앞으로 신규 여권을 수령할 때 신분증뿐만 아니라 지문확인, 안면인식, 상담 등으로도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단, 온라인 여권 신청자는 본인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대리 수령하는 경우에는 기존과 같다.외교부는 여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시행을 통해 여권발급 절차 및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이번 본인확인 수단 다변화를 통해 신분증 미지참으로

올여름 폭염·생산증가로 전력수요 증가 전망...공급안정 총력

올여름 폭염·생산증가로 전력수요 증가 전망...공급안정 총력

정부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전망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차질 없는 전력수급 관리에 나섰다. 다음달 1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전력유관기관과 함께 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5일~9월 17일) 시행에 앞서 15일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정적인 여름철

21일부터 인천공항 입국 항공편에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적용

21일부터 인천공항 입국 항공편에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적용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시 검역정보 등을 사전에 입력하고 QR 코드만 제시하면 검역이 완료된다.질병관리청은 오는 2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노선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Q-Cod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누리집에 개인정보와 예방접종증명서 등 검역 정보와 증명서를 첨부한 후 발급받은 QR

내년 7월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신설…법률·고용 등 종합 지원

내년 7월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신설…법률·고용 등 종합 지원

범죄피해자에게 법률은 물론, 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의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 센터’가 내년 7월 문을 연다. 법무부는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교육부 등 관련 부처와 함께 마련한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법무부와 관계기관들은 작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범죄피해자 원스

시스템 구축해 마스크 중복판매 방지…수출도 금지

시스템 구축해 마스크 중복판매 방지…수출도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마스크를 의료·방역현장 등에 우선 공급하고 그 외 물량은 국민에게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중복판매를 방지하고 마스크의 수출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대구시청에서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관련 긴급수급조정조치안을 심의하기 위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관련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관련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고강도 방역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방역대응 태세 및 지자체의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문 대통령이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영상으로 참석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것은 오늘이 두 번째로, 작년 12월 13일에 이어 7개월 만입니다. 수도권

한-쿠웨이트 코로나19 방역 경험 공유 및 협력 강화

한-쿠웨이트 코로나19 방역 경험 공유 및 협력 강화

외교부와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쿠웨이트 보건 당국자 대상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특별 화상회의」를 4.22.(수) 2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중동 국가와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를 위한 양자 화상회의는 카타르․튀니지에 이어 쿠웨이트와 세 번째 개최한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무스타파 리드하(Dr. Mustafa Ridha)」

마스크 5부제, 국민 협조 절실…공직사회 면마스크 앞장

마스크 5부제, 국민 협조 절실…공직사회 면마스크 앞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마스크 5부제 시행을 앞두고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꼭 필요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양보와 배려,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마스크 5부제가 안착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면서 “콩 한쪽도

용산공원 60만㎡ 더 넓어진다…최초 국가공원으로 조성

용산공원 60만㎡ 더 넓어진다…최초 국가공원으로 조성

주한미군의 이전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 구역이 60만㎡ 더 늘어나고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또 내년 하반기에는 기지 내 외인아파트를 보수해 국민에게 체험 공간으로 개방한다.용산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할 제1기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용산기지 내 주요 역사적 시설물정부는 23일 이낙연 국무총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