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 선정‧지원한다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 선정‧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급증하는 도시재생 전문 인력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지원한다.본 공모는 지난 해 도시재생 특별위원회(‘19.10.8)에 보고된 ’도시재생 인력양성 방안‘의 주요한 추진과제로, 경제․문화․복지․도시․건축․거버넌스 등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코로나19 감염증 긴급대책 특교세 157여억 원 추가 지원

코로나19 감염증 긴급대책 특교세 157여억 원 추가 지원

행정안전부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7억 5000만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우한 교민 3차 귀국에 따른 임시생활시설 추가 운영과 중국인 유학생 입국 등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지자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지자체별 지원 금액은 서울 16억 4000만원, 부산 8억 8000만

광역버스 좌석예약, 8월까지 50개 노선으로 대폭 확대

광역버스 좌석예약, 8월까지 50개 노선으로 대폭 확대

수도권 광역버스의 좌석예약이 오는 8월까지 안성·평택·포천시를 포함한 50개 노선으로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6일 오후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 주재로 경기도와 버스 운수사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좌석예약은 모바일 앱을 통해 미

심야시간 오토바이 소음규제 강화한다...과태료 10만원 부과

심야시간 오토바이 소음규제 강화한다...과태료 10만원 부과

오는 2일부터 95데시벨(dB) 이상 소음을 유발하는 오토바이도 ‘이동소음원’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심야 시간에 이륜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수면 방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소음 이륜차를 이동소음원으로 지정하는 고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동소음원 사용제한 조치를 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시행

“확산세 예상보다 커…정점 구간 길어질 가능성”

“확산세 예상보다 커…정점 구간 길어질 가능성”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7일 “현재 정점기에 접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산세가 예상보다 높은 상황으로, 정점 구간이 다소 길게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60만 명이 넘게 보고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은 현재까지 사용된 사

김포시,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운영' 업무협약

김포시,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운영' 업무협약

경기 김포시가 지난 17일 고양시와 파주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 이날 협약을 통해 김포시와 고양시, 파주시,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관광 협

여름철 낚시어선 출항 전, 안전점검은 필수!

여름철 낚시어선 출항 전, 안전점검은 필수!

해양수산부는 낚시어선의 출항이 증가하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6월 28일(월)부터 7월 23일(금)까지 낚시어선 안전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6~2020) 발생한 낚시어선 사고 1,145건 중 27%(312건)가 여름철에 발생했을 정도로 여름철은 낚시어선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이며,

인천시, 오는 2학기부터 강화쌀로 지은 '천원의 아침밥' 지원

인천시, 오는 2학기부터 강화쌀로 지은 '천원의 아침밥' 지원

인천광역시는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7개 대학에 오는 8월, 2학기부터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학생들의 밥값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7개 대학에 한 끼 당 1천 원의 현금과 함께 강화 쌀 총 8t도 현물로 지

지하철 초미세먼지 농도 2027년까지 17% 낮춘다

지하철 초미세먼지 농도 2027년까지 17% 낮춘다

정부가 2027년까지 지하철역(지하역사)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지금보다 17%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진 차량을 시범 운용한다. 지난해 9월 16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서울 지하철 영등포구청역을 방문하여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사우디 “수소경제·스마트시티 등에 상호 투자 적극 확대”…공동성명 채택

한-사우디 “수소경제·스마트시티 등에 상호 투자 적극 확대”…공동성명 채택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는 24일(현지시간)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계기로 이루어진 이번 공동성명은 1980년 최규하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