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침수피해 예방 기술협력 나섰다

현대제철, 침수피해 예방 기술협력 나섰다

현대제철이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구조학회, 현대엔지니어링, 해전산업과 손을 잡고 차수문 개발에 나섰다.현대제철은 7일 당진제철소에서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최주태 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 박찬우 본부장, 해전산업 김형식 대표이사, 한국강구조학회 최동호 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침수방지 안전 시설물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운전자 편의·지역발전을 한 곳에, 스마트 복합쉼터 추가 조성

운전자 편의·지역발전을 한 곳에, 스마트 복합쉼터 추가 조성

도로 이용자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 홍보관이나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스마트 복합쉼터 5개소가 신설된다.국토교통부는 ‘20년과 ’21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도변에 조성 중인 스마트 복합쉼터 13개소 외에 5개소 추가 조성을 위한 사업공모를 지자체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은 일

서울교통공사, 코로나19에도 안전예산 2311억 늘려 시설 개선

서울교통공사, 코로나19에도 안전예산 2311억 늘려 시설 개선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는 하반기까지 6629억 원을 들여 전력설비 등 노후 시설과 노후 전동차 교체, 역사 환경개선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전시설 개선 등에 투입한 예산이 4318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31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예산액을 1.5배 대폭 늘렸다.올해는 신형 전동차 제작에 2243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교체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 남부 도서지역 가뭄 위기 극복 동참

전기안전공사, 남부 도서지역 가뭄 위기 극복 동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계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 지역주민들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먹는 물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14일, 경남 통영 욕지도를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생수 11,100병(2L)을 직접 전달하고 도서 지역 전기안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안전한 식수 공급

2027년까지 해양모빌리티 시장점유율 1%→ 12%로…해양강국 실현

2027년까지 해양모빌리티 시장점유율 1%→ 12%로…해양강국 실현

정부가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으로 2050 새로운 해양강국 실현을 위해 해양모빌리티 시장점유율을 올해 1%에서 오는 2027년까지 12% 달성하는 목표를 추진한다. 또 국제해운 탄소 감축을 위해 국가 주도의 친환경 선박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친환경 선박 전환을 위해 보조금과 취득세 감면 등 패키지 지원에 나선다.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전략 인포그

“지하철지연 기분 나쁘다”6개월간 전화‧문자폭탄 악성민원인에 유죄판결

“지하철지연 기분 나쁘다”6개월간 전화‧문자폭탄 악성민원인에 유죄판결

서울 지하철 고객센터에 6개월 간 전화 38회・문자 843회를 보내며 열차 지연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욕설・고성・반말로 직원들을 괴롭혔던 악성 민원인이 유죄를 선고받았다.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는 공사와 고객센터 상담직원 3명이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018년 7월 업무방해죄 등으로 고소한 건과 관련, 최종적으로 A씨가 지난 달 1일 대

16일간 새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정부 “‘잠시 멈춤’에 동참을”

16일간 새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정부 “‘잠시 멈춤’에 동참을”

정부가 미접종자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사회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이에 따라 개인 간 접촉을 감소시키기 위해 현재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및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했던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전국 4인으로 조정한다.또한 미접종자는 식당·카페 이용 시 1인 단독으로만 가능하고, 전국 다중이용시설 운

교통비 최대 30% 절감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본격 시행

교통비 최대 30% 절감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본격 시행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 과제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에서만 사업을 시행하

어업법인 설립기준 강화

어업법인 설립기준 강화

해양수산부는 농어업법인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농어업경영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월 17일(화) 공포된다고 밝혔다. 어업법인 제도는 농수산물 시장이 개방되기 시작한 1990년대에 어업인들의 협동을 통한 수산업 경영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어촌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그간 양적인

'소비자24'에 챗봇 도입...상품·리콜 정보 찾기 쉬워진다

'소비자24'에 챗봇 도입...상품·리콜 정보 찾기 쉬워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 국민의 현명하고 안전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소비자24’의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24’는 상품·리콜 정보 제공부터 피해 구제에 이르기까지 소비 생활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한 웹사이트 및 앱 서비스이다. ‘소비자24’에 접속해 화면 하단의 챗봇 버튼을 눌러 대화창을 열고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