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립유치원 2020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전면 도입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모든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을 2020년 2월 19일(수) 예산편성부터 3월 1일(일) 수입과 지출관리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2018년 10월)에서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운영을 위해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원아 200명 이상 및 희망

포항·광양 지역 중학교, 미래과학 꿈나무 양성을 위한 창의과학 프로그램 운영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항과 광양지역 중학생들의 과학교육지원과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을 12월까지 운영한다.‘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철이라는 금속을 배우고 이와 연관된 과학기술과 지식을 철강 생산 프로세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철을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학교·학원 내 세부기준은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된다. 학교, 학원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자율로 전환된다. 교육부는 예외적으로 착용 의무 유지 또는 적극 권고가 필요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학원에서 적용할 세부기준을 마련해 27일 배포했다.[자료=교육부 재공] ▶ 다음은 학교·학원 마스크 관련 세부기준 및 사례별 문답

수어 교육원 17곳 확대...공공수어 통역 지원도 연 2000회로
정부는 수어를 사용하는 국민의 정보·문화 접근성 높이기 위해 한국수어교육원을 17곳으로 늘리고 공공수어 통역 지원도 연평균 440회에서 2000회로 늘린다. 또 2027년까지 600만 어절의 ‘수어 말뭉치’를 구축해 한국어-수어 자동통역 기술을 지원하고 ‘한국수어-한국어 사전’도 편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도봉구, '전기시설 관리자 양성과정' 운영…교육비 전액 무료
서울 도봉구가 전기시설 관리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해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대비 교육과정(필기시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민 전기시설 관리자 양성과정'은 시설·건물 관리 분야의 구인 업체 증가와 구직자 수요 증가 그리고 시설 관리에 전기시설 전문 능력이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개설됐다. 전기시설 관리자 양성과정 참여자로 선발되면

충남교육청, MZ세대 맞춤형 직업교육 한마당 운영
충남교육청은 30일~31일까지 천안 우정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은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마당 ▲직업계고 홍보마당 ▲충남 직업교육 소개마당 등이 진행된다.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마당'은 전기 아크 용접으로 바비큐 그릴

2학기 늘봄학교 시범운영 100곳 추가…돌봄 대기 줄인다
교육부가 돌봄교실 대기 해소를 위해 2학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2개 내외, 학교 100개 내외를 추가 선정한다. 또 2학기 늘봄학교 시범운영은 질 좋은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초등돌봄 대기 해소와 2학기 늘봄학교 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우선 시도교육청과

한국마사회-연세대학교, 재활승마 사회봉사 교과목 신규 개설·운영
지난 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마장 '힐링하우스'에는 10여명의 대학생이 모여 말을 어루만지고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국마사회가 올해 처음 연세대학교와 연계해 개설된 사회봉사 교과목(치유와 회복-재활승마) 수강생들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모인 것이다.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재활힐링승마

정세균 총리 “온라인 개학, 아이들 미래 위해 용기내 선택…만전 기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시작하는 것과 관련 “최선을 다해 준비했을테지만 많이 부족할 수 있다”며 원격수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잘 알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용기를 내서 선택한 길”이라며

2024학년도부터 대학 모집인원 10% 이상 사회적배려 대상자 선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각 대학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10% 이상 의무적으로 모집해야 하며, 지방대학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신입생 충원 여건이 고려됨에 따라 5%까지 지역인재로 대체할 수 있다.교육부는 사회통합전형의 세부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28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2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사회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