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 영화 관람으로 힐링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하 도교육청)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7월 22일(월)부터 24일(수) 3일간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 22일(월) 교육감

서강대 BIOTITC, 제24회 바이오기술투자분석사 1급 자격검정 대비 교육 실시
서강대학교 '바이오기술·투자센터(BIOTITC)'는 오는 7월 8일 제24회 바이오기술투자분석사 1급 자격검정을 실시하고, 이를 대비한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센터에서 수강생들의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제고하고,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동영상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교육은 평일 실시간으로 진행하기

코이카, 숭실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숭실대학교와 청년층의 해외봉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코이카는 9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숭실대학교에서 숭실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숭실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등 재적생이 우리 정부의 '월드프렌즈코리아(WFK)'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교육부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재학하는(신입생 포함)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국고 49억 원(전년 대비 3억8천만 원 증액)을 지원한다.장학금 지원의 목적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법조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법전원이 사회의 희망사다리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장학금 지원 대상은 법전원(전체

“교권침해 당하면 1395번으로”…2024년 1월에 본격 개통
정부가 내년 1월에 교원이 악성민원 등 교육활동 침해 사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긴급 직통전화 ‘1395번’을 본격 개통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95번’을 교권침해 신고 특수번호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특수번호는 공공질서의 유지와 공익증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번호로, 비영리목적으로 공공기관이 전국 규모의 통신

국립대 사무국장 직위, 민간에 전면 개방된다…임용 권한은 총장에게
그동안 교육부 공무원이 임용되던 국립대학교 사무국장 직위가 민간에 전면 개방된다. 이에 따라 교수나 민간 전문가 등이 임용 될 수 있고 임용 권한도 대학 총장이 갖게 된다. 교육부는 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립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 보장을 위해 마련한 국립대학 사무국장 인사제도 혁

‘부모체벌 허용’ 오인…학대 의심 아동, 부모와 즉각 분리제 도입
앞으로 친권 행사라는 명목으로 발생하는 아동학대 및 과도한 훈육이 제한될 전망이다. 정부는 29일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아동·청소년 학대 방지 대책’을 논의하면서 부모 체벌을 허용하는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는 민법상 부모 등 친권자의 징계권 조문을 개정하고, ‘즉각 분리제도’를 도입해 피해 아동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6

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취업지원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지사·대전지사), 충남도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8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8명으로 구성해 장애학생의 직업평가,

‘킬러문항’ 핀셋 제거한다…수능 출제단계부터 문항 집중 점검
교육부는 수능 시험에서 ‘킬러문항’이 출제되지 않도록 가칭 ‘공정수능평가 자문위원회’ 운영,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수능 출제단계부터 문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킬러문항은 공교육 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으로,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을 의미한다. 또 학생들이 EBS를 활용해

학생 건강검진도 원하는 검진기관서 받는다…내년 시범운영
앞으로 학생 건강검진도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검진기관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은 학교장이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할 수 있어 선택권이 제한적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25일 서울비즈허브센터에서 ‘학생건강검진 제도개선 추진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이는 영유아기부터 청소년·성인까지 검진결과를 연계해 관리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