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A : 2025년 06월 20일
교육부는 청년들이 진로결정과 취업을 위해 겪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진로교육 대상을 청년까지 확장하고 이들을 위한 대학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신설하며, 관련 예산을 증액하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는 그간 청년들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했던 진로‧직업선택과 취업 준비 과정에 정부와 대학이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진로결정부터 취‧창업 역량개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국 어린이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질병관리본부 제작)을 배포하고 어린이집 대응요령을 긴급 전파하였다.예방수칙에 따라, 어린이집에서는 손씻기 및 마스크 쓰기 등을 철저히 하고, 보육교직원 외에 외부인의 어린이집 출입금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외부 현장학습 자제해야 한다.또한 재원 아동이
교육부는 국립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에 인근 사립대학 학생들도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연합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서울지역에서는 최초로 국립대학 내에 연합기숙사가 건립되는 것으로, 작년 1월에 한국체육대학교와 연합기숙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올해 1월 21일(화)에 기숙사 건립 추진을 최종 결정하였다.연합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관내 모든 사립유치원(229개 원)에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K-에듀파인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 시스템 도입은 유치원 회계 업무의 전자적 처리를 통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확보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이후 대구에서는 이미 2019년 3월부터
대구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교육청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대구미래역량교육의 추진 방향과 달라지는 주요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대구미래역량교육은 교육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돼 학생참여중심 교실수업, 맞춤형 교육활동, 자율적인
대구시교육청은 상상제작소 담당자 업무를 경감하고 학교에서 메이커교육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상제작소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매뉴얼'을 발간해 보급한다.이번 매뉴얼에는 상상제작소 신규 구축 및 운영학교 담당자들이 상상제작소 구축 계획 수립에서부터 예산 편성과 집행, 상상제작소 운영 및 성과관리까지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상세히 수록했다.이
서울시가 동작구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 방치됐던 지하벙커(연면적 1,383㎡, 지하 2개 층)를 청소년을 위한 교육‧놀이‧커뮤니티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 오는 '21년 6월 개관 목표다. ‘벙커’라는 특별한 장소적‧공간적 체험을 극대화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계획했다. 벙커 내부의 높은 층고를 활용한 실내 암벽장이 조성된다.
내년에 처음으로 5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가 지정된다.또 학령기 교육기회를 놓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문해교육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는 올해 677개에서 2022년까지 113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교육부는 13일 청주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17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면서 장애인 평생교육 범부처 중앙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영어가 쉽고 수학 나형과 한국사 영역은 어려웠으며, 그 외는 대체로 지난해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4일에 시행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에서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번 시험에서는 초고난이도 문항을 줄여 난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0월 대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열린 제13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올해 13회째로 유·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ICT 활용 수업 모델 연구를 통해 교원들의 교실수업 개선 연구 환경을 지원하고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