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 개최

환경재단은 12월 23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본 시상은 ESG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낸 기업들을 선정해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장려하고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재단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 수상 이미지(왼

커리어넷,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국가녹색기술연구소·스포츠윤리센터·한국뉴욕주립대학교 채용 소식 발표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스포츠윤리센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채용 소식을 24일 발표했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2025년도 상반기 정규직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연구직에서 △안전해석 △중대사고 △기계/재료 △계통열수력 △전력계통 △구조 및 내진 안전성 △부지 안전성 △품질보증 △방

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월 최대 250만 원…일·가정 양립 지원 확대

내년 1월부터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12개월 사용하면 전체 급여액을 기존 1800만원에서 총 2310만원까지 지급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또한 부모가 함께 생후 18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제를 활용하는 경우 부부가 1년간 육아휴직 시 각각 2960만원씩 부부 합산 5920만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17일 국무

폐자원 부피 줄이기, 친환경 게임으로 전 국민 홍보에 나선다

한국환경복지협회는 12월 14일 협회가 주최한 e-스포츠 게임의 번외로 ‘폐자원 부피 줄이기 대국민 홍보게임’을 진행해 게임 참가자는 물론 이 게임을 지켜보는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게임은 라벨이 붙어있는 폐플라스틱 용기를 모아두고, 2명이 한 팀을 이뤄 어느 팀이 7분 동안 작은 용기에 라벨을 완전히 제거한 폐플라스틱을 더 많이 채웠는가로 승패가

보림, 수목 보호용 ‘트리펜스 쉘터 방풍벽’ 특허 획득

수목 하자 저감 및 활착률 증진 제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보림이 풍우와 풍설로부터 수목을 보호하는 ‘트리펜스 쉘터 방풍벽’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적인 수목 보호 기술트리펜스 쉘터 방풍벽은 도심 도로변 띠녹지 수목과 야외 화분을 동해, 염해, 한해 등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존 짚 거적이나 합성수지 제품의 한계

‘근로자 곁에 더욱 가까이’ 서울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 개소

서울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가 개소했다. 직업 트라우마 및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 지역의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심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서울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위탁 운영한다. 중대산업사고, 동료의 자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등 충격적인 사건을

노인일자리 사업 신청하세요!…역대 최대 109만 8000개 제공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일부터 모집한다.보건복지부는 2일 내년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익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조 1847억 원(정부안)으로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6만 8000개를 확대한 10

환경재단, 겨울 여행으로 환경 테마 크루즈 ‘그린보트’ 제안

최근 4060세대를 중심으로 웰빙과 치유를 테마로 한 웰니스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 2023-2025’ 보고서에 따르면, 심신 건강과 행복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웰니스 여행의 영역이 자연 속 치유, 건강관리, 지식 경험, 지속 가능성까지 확장되고 있다.환경재단 크루즈 여행 상품 ‘그린

초미세먼지 농도 ‘OECD 중위권 수준’으로 낮춘다

정부는 오는 2029년까지 전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중위권 수준인 13㎍/㎥ 수준으로 낮추는 것으로 개선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국내 핵심배출원 감축, 생활주변 오염원 관리, 건강 보호, 과학적 정책 기반, 국제협력 등 5대 분야 83개 세부 과제를 마련하고 고농도기간(12~3월)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국민 생활공간

한부모나 중증 장애아 부모,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확대

내년부터 한부모나 중증 장애아동 부모의 육아휴직이 조건없이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된다. 또한 임신초기 유·사산 휴가 기간도 현행 5일에서 10일로 확대되고, 미숙아 입원 시 출산전후휴가는 90일에서 100일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및 근로기준법 하위법령 일부개정령안을 20일부터 오는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