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고용안정 ‘워라밸일자리장려금’ 활용하세요
# 인천시 소재 A호텔은 코로나19에 따른 숙박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근로자 대표가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을 활용할 것을 회사에 건의, 노사합의로 전체 근로자 88명중

가상현실로 미래직업을 실감 나게 체험해보자
가상공간디자이너, 친환경 건축설계기술자 등 미래 신직업을 가상현실(VR)로 실감 나게 체험해볼 수 있게 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체험 콘텐츠 2종(가상공간디자이너, 친환경 건축설계기술자)을 제작해 공공 취업정보 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상공간디자이너는 가상현실 공간

노동부, ‘찾아가는 직업훈련’ 지역별 맞춤형 사업 착수
정부가 지역 위기 산업 종사자 등 5000명에게 이·전직 등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디지털·저탄소 등으로의 산업 구조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등에 따른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일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추진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Regional Skills Cou

여가부, 가정폭력 피해 외국인도 보호시설 입소 가능해진다
앞으로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외국인 가정폭력피해자도 외국인보호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가 등의 책무에 가정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를 당한 아동의 회복을

1월 고용보험 가입자 37만여명 늘어… 증가세 지속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1월 대비 37만 2000명 늘어나 1368만 1000명을 기록했다.노동부는 사회안전망 강화 효과 등으로 ‘여성’과 ‘50세 이상’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했고, 특히 청년층과 40대는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코로나19로 유해화학물질시설 인·허가 기간 단축 첫 적용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자재 수급 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인·허가 기간을 처음으로 단축한다.기간 단축 지원을 첫 번째로 받은 기업은 국내 반도체 대기업에 부품을 생산·납품하는 전북에 있는 중견기업이다.환경부는 ‘화학물질관리법’ 상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지원대책의 첫 적용 사례가 나왔다고 8일

산림청, 디지털서비스 개방… 산림복지시설 예약 민간앱 서비스 개시
산림청은 공공 웹사이트 ‘숲e랑’에서만 가능하던 산림복지시설 예약서비스를 민간앱인 ‘신한은행 쏠(SOL)뱅크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사업’의 핵심과제로 공공앱이나 웹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를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환경재단, 롯데마트와 ‘바다愛진심’ 해양 정화 캠페인 전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해양 생태계 복원과 지속가능한 어촌을 위한 민관 협력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을 롯데마트·슈퍼, 여수시와 함께 본격 전개하며,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일대에서 첫 번째 해양 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환경재단 ‘바다애진심’ 해양 정화 활동(출처: 환경재단)‘바다愛진심’은 환

KT&G, 몽골 사막화 해결 위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
KT&G가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선다.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또한,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주민들을 교육하

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