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재단, 롯데마트와 ‘바다愛진심’ 해양 정화 캠페인 전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해양 생태계 복원과 지속가능한 어촌을 위한 민관 협력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을 롯데마트·슈퍼, 여수시와 함께 본격 전개하며,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일대에서 첫 번째 해양 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환경재단 ‘바다애진심’ 해양 정화 활동(출처: 환경재단)‘바다愛진심’은 환

KT&G, 몽골 사막화 해결 위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
KT&G가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선다.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또한,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주민들을 교육하

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

7월 고용률 63.2%로 역대 최고, 실업률 2.7%로 최저
7월 고용률은 63.2%로, 실업률은 2.7%로 7월 기준 역대 최고와 최저를 각각 기록하며 양호한 고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취업자 수는 돌봄수요 증가 등에 따라 보건복지업·대면서비스업 중심으로 1년 전보다 21만 1000명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지난 2021년 2월(-47만3000명)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

올해 대비 5.1조원 늘려…취약계층 지원·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강화
정부가 내년도 일자리 예산안에 올해 25조 5000억원 대비 5조 1000억원(20.0%)이 늘어난 30조 6000억원을 투입해 25개 부처(청)의 179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위기대응 등에 따라 일자리 사업 예산은 2년 연속 20% 이상 증액되었고, 정부 총지출 대비 일자리 예산 비중도 5.0%에서 5.5%로 증가했다. 내년 일자리사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국제행사 심사대상 선정
산림청은 apos;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apos;가 지난 2월 29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4년도 국제행사 심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경제성·정책성 검토 전문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정책성 등급조사가 완료되면 올해 7월 중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

우리 숲을 식탁으로, 2023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려
산림청은 한국인업진흥원과 함께 9월 11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2023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위에 작은 숲)’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 임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는 9월 11일부터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내 ‘청정임산물 대축제

‘초미세먼지 고농도 2일 전 예보권역’에 충청·호남권까지 넓혀
27일부터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과 광주·전북·전남 등 호남권도 ‘초미세먼지 고농도 2일 전 예보권역’에 포함해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일평균 50㎍/㎥ 초과) 2일 전 예보’ 제공권역을 수도권에서 충청권과 호남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초미세먼지 고농도 조기 예보는 서울, 인천, 경기북부

군산시, 2023 새만금JOB페스타 개최
전북 군산시가 오는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2023 새만금JOB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2023 새만금JOB페스타'는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작년 대비 참가자를 청년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고 즐기며 찾을 수 있는 취업 준비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를 위해 도내 9개

홍도에만 사는 멸종위기종 참달팽이, 신규 서식지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그동안 전남 홍도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의 신규 서식지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전남 신안군 일대의 참달팽이 서식 실태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기존 서식지인 홍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35㎞ 떨어진 한 섬의 일부 구역(약 3,000m2)에서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