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2019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 선정
목포시가 한국여행업협회(KATK, 회장 오창희)에서 뽑는 '2019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며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낭만 항구 목포의 매력을 또 한 번 전국에 알렸다.시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한국관광진흥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를 상징하는 '2019 여행사 친

3월부터 유람선타고 노들섬 간다… 약50년 만에 뱃길 복원
3월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다. 서울시는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50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서울시는 3월6일(토)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 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

현대건설, 부산 '범천1-1구역' 수주
현대건설이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이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는 지난 28일(토) 오후2시 인근 자동차운전학원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되었고, 이 날 현대건설은 전체 조합원 471명 중에 238표(52.9%)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4160억 규모로, 부산 진구 범천동 850-1번지
1차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산업혁신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무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국제도시 지타워에서 ‘개방형 혁신 공간으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발전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와 함께 공동주최한 ‘제1차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산업혁신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산학연관 협력 활성화를 논의한 이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산업혁신 컨퍼런스는 입주기업, 산학연관

의정부시와 한국기원 유치 성공. 바둑전용경기장 건립도 추진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와 협력해 한국기원 본원 유치에 성공했다. 의정부시에는 400억 원이 투입되는 바둑전용경기장 건립도 추진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경기도청에서 임채정 (재)한국기원 대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협약’을 체결하고 의정부시가 추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과 함께 즐기는 '스카이 엑스포'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31일과 9월 1일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천공항 문화공원 내 스카이 엑스포 전시관에서 '인천공항 스카이 엑스포(SKY EXPO)'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스카이 엑스포는 항공과 공항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와 정보 교류의 장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인천공항 내 상주기관 등 총 29개 기업

세금 신고 누락하거나 축소 신고한 위반사례 2,272건 적발, 30억 원 추징
부동산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유예기간 내 다른 용도로 사용 또는 제3자에게 매매하거나 중과세율 대상인 고급주택을 취득한 후 일반세율로 축소 신고하는 등 법령 위반사례가 다수 적발됐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군포시, 용인시, 오산시, 안성시 등 4개 시와 함께 지방세 합동 세무조사를 실시해 2,272건의 세금 누락 사례를 적발하고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특별대책… 지하철 '앱 신고제' 도입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다툼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폭언‧폭행 사고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강력한 특별대책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정부의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5.26.) 발표 이전인 5월13일부터 대중교통 수단별 ‘생활 속 거리두기’ 대책을 시행 중이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등 징수 활동 강화
고양시가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등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시 체납기동팀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지방세 체납자 14명에 대해 가택수색을 추진한 결과 명품가방, 귀금속 등 21점의 동산을 압류하고 현금 1억6천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으며, 그 외 일부 체납자에 대해는 납세보증인을 세워 분납 약속을 받아

이재명, “공공배달앱은 디지털인프라...SOC로 접근해야”
공공배달앱 개발을 추진 중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공배달앱은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로 사회간접자본(SOC)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7일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로 유명한 군산시를 찾아 벤치마킹에 나선 이재명 지사는 “옛날에는 산 한번 넘어가려면 오솔길, 찻길 등 길이 많았는데 거기에 고속도로 뚫고, 터널 만들어서 지날 때마다 10%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