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관광 협력단’ 출범
80여 개 기업과 협회, MZ세대 자원봉사단, 인플루언서들이 외래관광객 유치에 한마음으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3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발전소 ‘K-관광 협력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K-관광 협력단은 한국방문의 해 마케팅·프로모션,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앞장서고, 한

한류 가이드북 인기, 올해 언어권 및 부수 확대 제작
경기도가 도에 소재한 한류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국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류문화 조성과 한류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요사업으로 한류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한류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사업’과 도 관광자원을 간접 노출해 홍보하는 ‘미디어콘텐츠 활용 관광자원 홍보(ppl)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얘들아 여기서 놀자! 어린이대공원 팔각당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서울시는 어린이대공원 내 팔각당을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하여 7.5(수)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어린이대공원 시설 재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팔각당 야외 조경공사를 2022년 7월 착공하여 10월 완료하였고,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는 2022년 11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완공하였다.팔각당은 1973년 개원 당시부터 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어린

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

출판 한류 日시장 진출 속도 낸다…‘찾아가는 도쿄 도서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8~29일 일본 도쿄의 ‘파크 하얏트 도쿄’에서 국내 출판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도쿄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출판저작권 수출상담회인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해 왔다.지난 2020년부터 올해

문체부, 프랑스·멕시코서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10월 한달간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한국 전통문화로 한류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15구청 및 우리센터와 멕시코 과나후아토 코리아하우스에서 ‘2022 트래디셔널 코리아를 열고 한국 전통 의례와 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여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탠다고 5일 밝혔다. ‘트래디셔널 코리아’

K-컬처 정신 담긴 한국어로 '제2의 중동 붐' 뒷받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지혜의 집(House of Wisdom)에서 '2023 중동·아프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계기로 출범한 문체부 '제2의 중동 붐 TF'를 통해 논의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전 세계 도자 예술 작품과 함께해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2024경기도자비엔날레’가 5월 29일부터 100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한국도자재단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기념 제막식’을 29일 진행했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기념에 맞춰 도자재단은 ▲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특별할인 ▲누리집(www.gcb.kr

콘진원, 온라인 콘텐츠수출애로상담센터 개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콘텐츠수출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유관기관과의 협업·공조로 콘텐츠 수출에 어려움 겪는 기업들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북랩, 아프리카에서 보낸 12년의 세월을 담은 외교 에세이 ‘아프리카에서 희망을 찾다’ 출간
대한민국 영사로, 총영사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12년을 보낸 외교관 출신 작가의 에세이가 출간됐다.북랩은 강행구 작가의 외교 일대기를 담은 ‘아프리카에서 희망을 찾다’를 펴냈다.삶이 던져준 여러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으로서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역경을 이겨낸 강행구 작가는 낯선 땅에서의 생활과 새로운 만남, 다양한 문화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