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프랑스·멕시코서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10월 한달간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한국 전통문화로 한류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15구청 및 우리센터와 멕시코 과나후아토 코리아하우스에서 ‘2022 트래디셔널 코리아를 열고 한국 전통 의례와 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여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탠다고 5일 밝혔다. ‘트래디셔널 코리아’

K-컬처 정신 담긴 한국어로 '제2의 중동 붐' 뒷받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지혜의 집(House of Wisdom)에서 '2023 중동·아프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계기로 출범한 문체부 '제2의 중동 붐 TF'를 통해 논의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전 세계 도자 예술 작품과 함께해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2024경기도자비엔날레’가 5월 29일부터 100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한국도자재단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기념 제막식’을 29일 진행했다.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D-100 기념에 맞춰 도자재단은 ▲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특별할인 ▲누리집(www.gcb.kr

콘진원, 온라인 콘텐츠수출애로상담센터 개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콘텐츠수출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유관기관과의 협업·공조로 콘텐츠 수출에 어려움 겪는 기업들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북랩, 아프리카에서 보낸 12년의 세월을 담은 외교 에세이 ‘아프리카에서 희망을 찾다’ 출간
대한민국 영사로, 총영사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12년을 보낸 외교관 출신 작가의 에세이가 출간됐다.북랩은 강행구 작가의 외교 일대기를 담은 ‘아프리카에서 희망을 찾다’를 펴냈다.삶이 던져준 여러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으로서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역경을 이겨낸 강행구 작가는 낯선 땅에서의 생활과 새로운 만남, 다양한 문화에 적

해양수산자원연구소, 8월 3일부터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재개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2월 10일 임시 휴관에 들어간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오는 8월 3일부터 재개관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20일부터 적용된 보건복지부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조정 방안’에 따른 것이다. 방안에 따르면 수도권 내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은 입장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도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KT&G 상상마당 부산,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개최
KT&G 상상마당 부산이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활동명 요시고)의 '따뜻한 휴일의 기록' 사진전을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 요시고는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로 2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젊은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아티스트다. 활동명인 스페인어 'Yo sigo'는 계속 나아가다를 의미하며 실패

도난 불교문화유산 32점, 제자리로 돌아간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포항 보경사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 「구례 천은사 제석천상(帝釋天像)과 나한상(羅漢像)」등 1988년~2004년 사이 전국 14개 사찰에서 도난되었다가 되찾은 불교문화유산(불화 11점, 불상 21점) 총 32점을 지난달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에 돌려줬으며, 이에 따라 대한불교조계종은 5월 23일 오후 2시 조계종 총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광화문 광장서 3일 간 특별한 축제 열린다
지난 10년 동안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축제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지역문화진흥원, 8개 협력기관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3일간의 특별한 행복’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달마다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

고종과 순종의 능 ‘홍유릉’ 해설 들으며 동서양 악기 연주 감상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6월 9일 2회(10:00~12:30, 14:00~16:30)에 걸쳐 황제릉인 홍유릉(고종과 순종릉)의 능역과 재실에서 해설을 듣고,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황제릉 소리길 산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경전문가이자 궁궐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