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출판사 ‘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 출간
김영기 저자의 신간 ‘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좋은땅출판사)가 직장 내 소통과 갈등 해결의 길잡이로 주목받고 있다.저자는 조직리더십코칭원의 대표로, 국내외에서 20년 이상 리더십과 소통 교육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직장인 80%가 ‘직장에서 일보다 관계가 더 힘들다’고 말할 정도로 원활한 소통과 갈등 없는 관계는 현대 직장

평화의 선율로 수 놓는다, ‘디엠지 오픈 국제음악제’ 개최
디엠지를 주제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인 ‘디엠지 오픈 국제음악제’가 11월에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디엠지 오픈(DMZ OPEN) 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총기획은 임미정 예술감독이 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배우 200인 해외홍보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가 2021년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들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을 통해 한국 영화배우의 해외홍보에 나선다.한국영화의 대표 얼굴, 배우 200인 선정 본 캠페인에는 지난 10년간의 한국영화 참여도, 국내외 영화제 수상 기록 등을 기반으로 남성 배우 100인, 여성 배우 100인을 선정했다. 200인의 배우 리스트는 코픽 홈페이지가 아
웹툰 창작 혁명! 웹툰 3D 배경 및 소품 플랫폼 '돈드로우'
‘돈드로우’는 웹툰 작가들과 작가 지망생들에게 창작을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3D 웹툰 배경 및 소품 서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약 1,000여 명의 웹툰 작가, 어시 작가, 작가 지망생, 웹툰 스튜디오, 그리고 웹툰 플랫폼들이 ‘돈드로우’의 무제한 패키지(구독)를 활용하며 많은 웹툰에서 ‘돈드로우’의 배경을 활용하고 있다.

베이징 조약 가입…K팝 가수·배우 등 한류스타 권리 보호
정부는 방탄소년단(BTS), 전지현, 유재석 등 한류스타들의 권리를 국제적를 보호하기 위해 베이징 조약에 가입해 7월 22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관장하는 ‘시청각 실연에 관한 베이징 조약(이하 베이징 조약)’에 가입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그간 해외에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했던 한국 대중음악 가수와 한국

봄의 생동감을 담은 WAA의 새로운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컬렉션, 공간을 갤러리로 재해석하다
커즈의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2025년 봄을 맞아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LED 미디어 월에서 구현되는 고해상도 작품들로, 일상 공간을 예술적인 갤러리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특징이다.공개된 대표작은 신비로운 숲속 풍경과 하얀 꽃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장면을 담아냈다

문화재청, '삼베 짜기'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문화재청은 '삼베 짜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안동포짜기 마을보존회(회장 손병선)를 보유단체로 인정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삼베 짜기'는 대마라는 섬유 원료에서 삼베라는 직물을 짜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삼베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가 빠르며 통풍이 잘되고 열 전도성이 커서 시원할 뿐만 아니라 마찰에 대한 내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14호분 발굴조사 현장 공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와 3시 총 2회에 걸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14호분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전북 동부지역 고대 가야문화의 중요 핵심유적으로,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Gaya T

근현대문화유산법 15일부터 시행…‘50년 미만’ 유산도 보호
국가유산청은 오는 15일부터 근현대문화유산을 보다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보존·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근현대문화유산법’)’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50년 미만의 현대문화유산까지 보호 범위를 확장하고, 근현대문화유산지구를 지정해 등록문화유산을 점 단위는 물론 면 단위까지 보호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설 연휴 정상 운영 및 새해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빛의 시어터 Théâtres des Lumières – Photo ©TMONET올해 설 연휴는 주말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총 6일 동안 이어지며, 단 하루의 휴가만으로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